최근 서양 웹진 Gamesradar와 블리자드가 디아블로 4 PvP에 대해서 다양한 정보들을 공개했습니다. 

그 중에 PvP 밸런스와 자유도에 대해서 언급을 했는데요.

 

디아블로 4 어소시에이트 게임 조셉 피에피오라(Joseph Piepiora)는 

디아블로 4 PvP는 절대 공평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전장 또는 투기장과 같은 공정한 결투가 아니라고 덧붙혔습니다. 

수석 게임 프로듀서 케일리 칼더(Kayleigh Calder)는 증오의 전장은 플레이어들간에 

다양한 방식의 갈등이 생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일부 플레이어들은 디아블로 4 PvP를 실망할 수있다고 말했습니다.


피에피오라는 "증오의 전장에서 밸런스가 잘 잡힌 PvP 밸런스 설계를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라고 덧붙혔습니다. 

이는 많은 플레이어들이 매칭을 통해서 공정한 대결하는 전통적인 PvP 컨텐츠 활동 아닌 플레이어들 뿐만 아니라 

많은 몬스터들도 전투에 참여하기 때문에 정말로 난장판 같은 전투가 벌어지기 떄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전에 디아블로 4 PvP는 절대 필수 컨텐츠가 아니기 때문에 PvP 컨텐츠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참여할 필요가 없다고 밝히기도 했었습니다.


출처 https://bbs.ruliweb.com/ps/board/300001/read/2285698

해외 인터뷰 https://www.gamesradar.com/diablo-4s-fields-of-hatred-arent-designed-to-be-fair/


---------------------------------------------------------


이 인터뷰는 대략 3개월 전 인터뷰인데 인벤에는 이 인터뷰 검색해도 안나와서 


PVP에 관심 있으신분들에게는 중요한 내용이라 지금이라도 알고 계시라고 가져왔습니다.


대략 요약하면 


1. PVP 밸런스 같은거 생각 없다. (꼬우면 도적 야만 하던가)


2. WOW나 이모탈등 다른 게임에서 나오는 PVP 매칭 컨텐츠 없다. (4:1로 다굴당하던가 렉이랑 싸워라)


3. PVP 징징대지말고 꼬우면 하지말어라. (우리 바쁨 PVP 신경안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