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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2 19:17
조회: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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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알려주는 세팅 처음 해봤는데 허무하네요제맘대로 키운 성기사 시즌 11 고행4 릴리트만 빼고 나머지는 전부 그런대로 클리어하면서 깼습니다
물론 나락 75단 턱걸이로 클리어하는 수준이었습니다만 불만은 없어서 제 나름대로 파밍하고 하다 릴리트의 메아리는 도대체 어떻게 잡나 해서 다른 빌드 알아보니 오라딘 하라고 추천 많이 해주시더라구요 한 2주간 낑낑대며 파밍하고 어제 처음으로 세팅 완성하고 스킬 재분배해서 돌았는데요… 충격받았어요 그전엔 축방 던지면서 크리 잘터지면 10~20억 나왔는데 세팅하고 나니 그냥 화면 내에 들어온 모든 적들한테 동시에 0.5초 단위로 최소 2~3억 터지고 오라 버튼 다 누르면 2000억까지 터지는걸 봤어요 상황이 이러니 5분씩 브레스 눈깔 피하고 낑낑대며 잡던 소굴 벨리알도 10초만에 터져나가고 나락도 105단까지 순식간에 뚫렸습니다 증오의 사도 바닥 보면서 피하고 구슬 먹어서 관문에 쏘고… 뭐 이런거 다 무시하고 그냥 잡았어요. 처음 소환할때 새끼늑대들 단체로 우우 하는 이벤트용 관문도 퍽퍽 터져나가는거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릴리트의 메아리 잡히는거 아닌가 싶어서 들어가보니 역시나 10초컷이네요 두 달동안 낑낑거리며 고행 4단계까지 올라온건 도대체 뭐였나 싶고… 딱 두개 클리어 못한 컨텐츠가 정화된 안다리엘 손톱 없어서 고위악마 4마리 동시에 나오는 던전 못연거랑 정예몹 6666마리 잡기입니다 근데… 던전 열어봤자일거 같은거에요 나오면 또 순식간에 터져나가거나 알짱거리면 클리어되겠지 싶고 벨리알 브레스 뿜는거나 사도 돌진하는것처럼 바닥 잘 피하고 잘못맞으면 죽고 이런걸 알 필요도 없이 그냥 클리어 될건데 주절주절 썼습니다만 학생때 하루종일 고민하던 수학문제가 답지 보고 와 개쉬운 거였네 하고 느낀 그 허탈감입니다 근데 그걸 게임에서 느끼고 있네요 다들 무슨 재미로 게임 계속하시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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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샤이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