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시즌 만에 복귀한 데다 남의 빌드도 잘 못 따라가는 개똥손이고 게임도 하다말다 해서 랭킹은 커녕 고행도 제대로 다 못 뚫었습니다만

해보다보니 괜찮은 것 같아서 아이디어를 올려봅니다.
전 SSF로 이제 겨우 90단(고행11) 입니다만
(그나마도 캐릭 갈아타다가 시즌 보상은 다 날려먹음 ㅠㅠ)
심심하신 장인분들이 더 잘 깎아주시면 어떨까해서…


현재 성기사는 심판관 특성 사용 시 심판을 거는 동시에 소모하는 건 중재자 상태로 심판관 핵심 기술을 사용하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이게 여러모로 불편한 것 같아서 발상을 바꿔봤습니다.
(중재자 쿨타임과 지속 위해 옵션 낭비, 중재자 시전시 공중부양 달레이, 날개타격의 추적기능 쓰려면 위상 자리 한 칸 낭비 등등이 맘에 안 들었음)

사법관의 글레이브 투구
행운의 적중 확률로 축복받은 창을 소환합니다.
축복받은 창 : 소환될 때 [[심판 폭발의 피해]] + [[창에다 심판을 걸 수 있음]]
-> 이걸 코어로 사용합니다
발동확률은 기본 최대40%, 신화고유 시 54% 인 것 같습니다.

발동 기술은 심판관 기본 기술이면서 기본 행적이 44%나 되는 신성한 빛줄기를 사용합니다.(사실 이것만 씁니다)

무기로 룬워드 무기 중 왕의 은총을 사용합니다.
행운의 적중이 기본 50% 붙습니다. 명품화와 저격과 축성어픽화 혹은 추가 품질을 노리면 100% 이상으로 올라갑니다.
여기에 적생이 붙어있는데 이것도 미약하게 쓸모가 있습니다.

반지는
심판딜을 올리는 두번째 나팔의 문장과
신성한 빛줄기 사용시 행적으로 정화가 발동하는 금빛 월계수의 화관을 둘 다 사용합니다.

정화는 2번 추가로 메아리 치는 업그레이드 + 데미지 추가 변형을 선택합니다. 정화 자체에는 행적이 없는데 데미지가 추가되면 행적이 생깁니다(꽤 높음)

여기서 웃긴 건 금빛 월계수 화관으로 터지는 정화도 행적 체크가 된다는 점입니다.(신성한 빛줄기의 모든 변화형을 뺀 단일 타격 상태 + 금빛 월계관 상태로 하수아비 무리 타격시 창 2개 이상 소환 확인함)

그래서 신성한 빛줄기를 사용하면 신성한 빛줄기+정화로 축복받은 창을 소환하고, 이 창이 심판 폭발만큼의 데미지도 주고 추가로 심판 낙인이 찍혀 나중에 터질 때 심판 폭발이 또 터집니다.
(자세한 확인은 안 되나 성기사 사전 출시 때 축복받은 창은 오로지 황금 시간의 위상 - 심판 폭발이 다른 심판을 폭발시킴 의 효과로만 터지는 버그가 있었고 아직 유효한 것 같습니다)

심판 자체의 한계상 아직 위상의 의존도가 높아서,
심판 범위 증가 위상을 목걸이에
황금 시간의 위상(폭발이 다른 폭발 유도)을 방패나 장갑에 붙입니다.
남은 한 자리는 개종의 위상(40% 확률로 심판관 기술이 1타겟에게 증폭된 데미지 추가, 1:1이면 본타겟에 적용)과 왓킨스의 율법 위상(심판 증뎀 + 폭발시키고 다시 적용, 적마다 3초 쿨타임)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데, 둘 다 작동방식이 불명확해서 뭐가 나은지 모르겠습니다. 해외에서도 둘 다 버그가 있다고 하는 중. 둘 다 심판 폭발(+축복받은 창)에 정상 적용된다면 단일딜은 개종, 광역딜은 왓킨스일 듯 합니다. 목걸이 축성에 성공하신다면 둘 다 쓰시거나…

영물은 당연히 심판 관련으로 선택
고유부적은 그리스월드를 선택합니다.
자리가 하나 더 비시면 용광로가 낫지 않을까요?

상하의는 영혼낙인 + 만용을 선택해서
심판관련 영물의 초당 체력 회복
왕의 은총의 적중당 체력 회복
빛의 은총 위상을 신발에 붙여 심판을 소모할 때마다 체력 회복
저항 오라의 체력 회복 변형
시르룬+쿠에룬 까지 동원해서
계속해서 방어막을 리필해줍니다

나머지 방어구들의 담금질, 어픽 저격은 행운의 적중 쪽이 맞지 않나 싶습니다. 행적 발동에 실패하지 않을수록 창을 많이 소환하게 되고, 이게 심판 소모시 혹은 적을 심판할 때 옵션을 계속해서 채우게 되기 때문입니다.

창이 터지는 매커니즘이 불분명한데 최소한 확실한 건 3초가 지나 터질 때 창이 여러개 누적되어 있으면 황금 시간의 위상으로 창들이 다 터집니다(어차피 신성한 빛줄기로 심판은 걸려있을 것이므로). 그래서 생각보다 보스전이나 1:1에서 덜 빌빌거리는 느낌입니다.

아. 신성한 빛 오라도 심판관 기술이면서 행적이 존재해서 창이 소환됩니다. 저 멀리서 갑자기 터져죽기도 함…

단점은 축복받은 창도 신성한 빛줄기에 타격이 되는데, 이 때는 튕기기 변형은 작동하는데 창에 맞은 타격에서는 행적이 안 터집니다. 창이 너무 몰려서 앞을 막아버리면 갑자기 창이나 정화가 잘 안 나옴;;

그리고 정화 때문에 눈뽕이…장판 잘 봐야 합니다…

약간 물몸인 건 성기사는 어쩔 수 없는 것 같고
저지불가를 이지스와 저항오라에서 땡겨야 해서 좀 아쉬운 느낌입니다

참고로 천상의 창 발동하는 방패는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고유부적으로 써봤는데 창 남기는 변형이든 천상의 주먹 변형이든 체감이 전혀 안 됨…


여튼 조작은 개단순한데 화면은 화려하고 생각보다 성능이 나오는 것 아닌가? 생각되서 올려봅니다

별론 거 같아도 욕은 하지 말아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