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솔로에서의 캐릭터 성능을 우선 생각하기 떄문에

아드리아나, 혜진같은 근본적으로 씹사기적인 성능을 내는 캐릭터들을 제대로 관리안함

스킬대부분이 cc기 떡칠에 사거리가 준수하기떄문에 스쿼드에서 둘중 하나는 거의 무조건 끼는

조합을 많이 보게되는데 이 두 캐릭터 때문에 스쿼드 메타는 바뀔 수가 없음

개인전이랑 다르게 팀전이기때문에 순간 포커싱으로 상대방을 녹일 수가 있는

저 두 캐릭터는 밸런스 조정하기 힘들면 그냥 스쿼드에서 못고르게 하던가 해야함

이터 상위권에서 저 두 캐릭중 하나라도 안끼고 고승률을 자랑하는 파티가 있다? 일단 나 못봄



2.스증아이템의 너무나 압도적인 성능

솔로는 한놈만 패면 되기때문에 치명타가 크게 꿇리지 않는데

스쿼드에서의 치명타는 매우 큰 문제점이 있음

일단 체력이 붙어있지 않기때문에 피가 상당히 낮아지고 이는 스쿼드 보정과 합쳐져서

상대 스증은 체력도 빵빵하고 딜도 나오며 cc기까지 준수한데

치명타캐릭은 딜도 어정쩡하고 몸빵은 좆구리며 cc기는 없는 수준임

심지어 스증템은 루비, 황금만 일단 처바르면 나오기때문에 팀원이 공수해올경우

별에별 기상천외한 루트가 나오지만 치명템은 주워줄 수 있는게 매우 한정적임



3.근접딜러들의 불편함

안그래도 솔로에서도 근원밸런스로 말이 많은데 스쿼드는 한술더떠서 

그 원거리가 두명만되도 근접캐릭 접근이 상당히 힘듬

그렇기때문에 탱템을 섞어야하는데 탱템을 섞는 순간 치명타를 가야하는 캐릭터는

일단 병신이 되고 이렇기 때문에 치명타없이 어느정도 딜나오면서 탱킹이 되는 캐릭터만 쓰게되서

쓰는 캐릭터들이 매우 한정적임 



여러가지 문제가 더 있지만

특정 적폐캐릭과 스증의 미친 환상콜라보로 스쿼드 밸런스는 진작에 아작나고

똑같은 조합만 존나게 돌려대는 개씹병신겜이 되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