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4층에서 기공 무기를 줏어먹게됨.
왼쪽은 전부 730 맞추기도 했고..
지인 트라이 갈때마다 껴서 연습하는편 인데
음유/무도가로 파밍다니다가 기공하니 재미있긴하네요.
미터기보는 재미도 있고 하니 즐겁게 느껴지는듯.
음유는 2분전까지는 딜 기대하면 안되는 수준이기도 하고
템랩도 탱커보다 낮으면 2분 이후에도 탱커한테 따라잡힐수도 있고...
무도가는 그냥 플레이가 크게 바뀐게 없어서 그런가? 그냥 평소에 하다보면 점프하거나 제자리에서 빙글빙글 돌면서 딜하게 되는듯.
그러다보니 나도 픽토나 다른 캐스터 함 해볼까 해서 캐스터템 맞춰놨는데 기공사무기를 먹을줄은 허헣....
다만 기공사는 지금 기피 직업이기도 하니 좀 아쉬울 따름이네요.
요즘 파밍이든 뭐든 음유나 무도가만 해서 좀 지루했는데
그냥 다른 잡을 잡을 준비를 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