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즐겜유저입니다 ㅎㅎ

오늘은 미코테 관련 정보글을 가지고 왔습니다.

(※각종 퀘스트의 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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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내에서 여코테 NPC는 제법 흔하게 볼 수 있지만 남코테 NPC는 좀처럼 찾기 힘든 편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미코테 종족 설정 상 남자가 태어날 확률이 매우 적은데다

남코테는 타인과의 접촉을 꺼리는 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ARR 시절 전에는 남코테가 아예 없었다고 들었습니다.


여코테의 경우 당장 생각나는 NPC만 해도 야슈톨라, 프라민, 야미트라, 나슈부터

각 도시의 이름 없는 NPC들(울다하의 무희나 게게루주의 개인 시종 등)까지

흔하게 볼 수 있지만 남코테는 좀처럼 보기가 힘들죠.


남코테 NPC는 잡 퀘스트, 서브 퀘스트를 진행하다보면 드물게 만날 수 있는데

여테까지 플레이 하면서 만났던 남코테 NPC들을 생각나는 대로 정리해봤습니다.


몇 달 전부터 정리했던 글인데 최근에야 어느정도 정리가 되어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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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 앞서


미코테는 '태양의 추종자'와 '달의 수호자' 이렇게 두 종족으로 나뉩니다.

태양의 추종자는 줄여서 해코테, 달의 수호자는 달코테로 불리죠.


해코테와 달코테는 설정 상 몇몇 차이가 있습니다만 외모로 구별이 가능합니다.

해코테는 '고양이 눈', 달코테는 '송곳니'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름으로도 구별이 가능한데, 해코테는 이름에 '티아' 혹은 '눈'이 붙습니다.


그 외에 세세한 설정 차이는 이곳을 참고하면 좋습니다.

(공홈 텐실드님의 미코테 종족 설정 관련 정보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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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C 순서는 생각나는 대로 적은것 뿐이라 별 의미는 없습니다 ㅎㅎ)



1. 그라하 티아(해코테)



크리스탈 타워 연대기 퀘스트를 진행하다보면 만날 수 있는 NPC입니다.

샬레이안 발데시온 위원회의 현자로, 나름 높은(?) 직책을 가진 녀석입니다.


처음 등장 할 때 양 쪽 눈 색이 다른데, 그 이유는 퀘스트를 계속 진행하다보면 밝혀집니다.




몇 없는 남코테 NPC 중 그나마 가장 유명한 녀석이 아닐까 싶습니다.

여태 만났던 남코테 NPC중 제법 마음에 드는 NPC였는데

크리스탈 타워 퀘스트를 모두 완료하고 난 뒤로 더 이상 만날 수 없다는 사실이 너무 아쉽네요.



2. 크리드 티아(해코태)



비술사 클래스 퀘스트를 진행하다보면 만날 수 있는 NPC입니다..

비술사 길드마스터인데 밖에 돌아다니는 걸 좋아하는지 길드에는 없습니다.

비술사 길드에는 길드마스터 대리로 루가딘 NPC인 투뷔르가임이 있습니다.


클래스 퀘스트 이벤트 영상에만 잠시 등장하는 NPC로, 이후로는 만난적이 없습니다.

아마 새로운 비술사 클래스 퀘스트가 추가되기 전까지는 만날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개발팀에서도 크리드의 존재를 잊은게 아닌가 싶을 정도(..)



3. 나자아 자브(달코테)



황금 빤스남. 뒤에 널부러져 있는 룬 가가 보이네요ㅜㅜ


외전 퀘스트 '믿음으로 하나 되어'를 진행하다 보면 만날 수 있는 NPC입니다.

첫 등장씬이 제법 충격적이었습니다.

호화로운 여관에서 황금색 커얼 팬티(..)만 입고 등장하는 나자아를 보고 멍 했던 기억이 납니다.



중2병 대사도 서슴지 않고 내뱉습니다.


악역 NPC로, 돈이나 명예, 여자보다는 싸움에 열광하는 이상한 녀석입니다.



4. 자이아 넬하(달코테)



흑마도사 잡 퀘스트를 하다보면 만날 수 있는 환술사 NPC입니다.

첫 만남부터 흑마도사와 흑마법을 대놓고 싫어하는 티를 팍팍 내는 NPC죠.


잡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적들과 싸우다가 적들이 계속 이유없이 죽는 상황이 발생하는데,

자이하는 그게 플레이어가 흑마법을 제어하지 못해서 그렇다며 한동안 엄청 쪼아댑니다.

후에 그것이 흑마법 탓이 아니라는 걸 알게되면서 제대로 사과도 하고 흑마법을 인정 하지만.



까칠남이긴 하지만 적을 용서할 줄도 아는 착한 녀석입니다.



여담으로, 그리다니아 환술사 길드 입구에 '피모 넬하'라는 여코테 창술사가 있는데

'넬하'라는 성을 봐서는 자이아와 가족일것으로 생각됩니다. 아마 여동생?



5. 하마샤 티아(해코테)



요리사 클래스 퀘스트를 진행하다보면 만날 수 있는 NPC입니다. 굉장히 건방진 녀석이죠.


실력이 출중한 요리사로, 자신의 실력을 믿고 플레이어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가

당연하지만(..) 보기좋게 지고 난 이후로는 마음을 고쳐먹고 홀로 수행을 떠납니다.




퀘스트에 여라펠 NPC도 등장하는데 진행하다보면 이 둘의 아웅다웅 사랑싸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하나도 안부럽습니다ㅜㅜ



6. 커얼발톱(달코테)



제일 왼쪽에 있는 미코테가 커얼발톱입니다.


퀘스트에서 만나는게 아니라면 평소에는 볼 수 없고

Lv.29 짜리 돌발 임무 '수려한 무법자'의 몹으로 등장한다고 합니다.

커얼발톱 스샷을 찍으려고 돌발을 3시간 동안 기다렸는데 뜨질 않아서 퀘스트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연계돌발이라고 하는데 잠깐 땃진 하는 동안 놓쳤는지 좀처럼 돌발이 뜨질 않네요ㅜㅜ


배달부 퀘스트 '나무그늘에 숨은 밀렵왕'을 진행하면 만날 수 있는 NPC입니다.


그리다니아에서 본인을 제외한 구성원이 전부 여코테인 밀렵 부대의 수장이며이것이 바로 하렘

검은장막 숲 남부삼림(30, 19) 지점이 주 아지트인듯 합니다.



7. 우오드 눈(해코테)



ARR 메인 퀘스트를 진행하다보면 만날 수 있는 NPC 입니다.

Lv.30 때 쯤 타이탄을 잡기 전에 첫 만남을 가졌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전직 바다영웅단 단원이며, 여지껏 만났던 남코테 NPC들과는 다르게 항상 마을에 거주중인 NPC로

남부 다날란 잊힌 오아시스 마을에서 한 부족을 이끄는 수장입니다.


미코테족 마을 답게 다른 남코테 NPC들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우차카 티아(해코테)



우쿠바 티아(해코테)


그다지 비중 있는 NPC들은 아닌듯 합니다.



8. 지루해 보이는 제국병(달코테)



아지스 라 감마구역(27, 31)에 있는 트리플 트라이어드 카드 대결 NPC입니다.

카드 대결은 항상 가능한 건 아니고 특정 시간대에만 가능합니다.


대화를 걸면 '세상에 재밌는 일이 얼마나 많은데 따분해 죽겠다'며 신세를 한탄합니다.


여태까지 본 제국병은 거의 휴런이었고 간혹 엘레젠이 보이는 정도 였는데

미코테, 그것도 여코테 보다 개체수가 적은 남코테가 제국병으로 있다는게 매우 신기했습니다.

게다가 해코테보다 보기 힘든 달코테입니다!



9. (골드 소서)고객 안내원(해코테)



골드 소서 입구 광장에서 만날 수 있는 고객 안내원 NPC입니다.

골드 소서가 처음이라면 대화를 걸어서 이것저것 안내 받을 수 있죠.

아마 제일 자주 보는 남코테 NPC가 아닐까 싶습니다.



10. 보물 찾는 모험가(의 동료)(해코테)



'방랑자의 궁전(어려움)' 던전을 개방할 때 만날 수 있는 NPC입니다.


사실 저 둘은 '방랑자의 궁전(어려움)' 던전을 개방하기 전에도 만날 수 있습니다.



일반 난이도 '방랑자의 궁전' 던전 시작 지점에서 톤베리와 싸우고 있는

두 명의 모험가를 만날 수 있는데 이 둘의 정체가 바로 위의 두 사람이입니다.


참고로, 어려움 던전 개방 퀘스트를 진행하다보면 둘의 관계가 밝혀지는데

둘은 성별과 종족을 초월한 연인 관계(..)라고 합니다. 파판이 19금 게임인 이유.



11. 마물 사냥꾼(해코테)



중부 라노시아 여름여울 농장에 있는 흑와단 소속 마물 사냥꾼 NPC입니다.

대화를 걸면 중부 라노시아에 출몰하는 B~S급까지의 정보를 알려줍니다.


흑와단 의상이 멋진 편이라 옷빨도 있겠지만 일반 NPC주제(?)에 멋있는 녀석입니다.



12. 바마하 티아(해코테)




모르도나 '돌의 집'에 있는 NPC.

야만족 동향이나 크리스탈 유통 경로를 조사하는 일을 담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친구를 메인 퀘스트 진행하다 만난 것 같은데 어느 시점에서 '새벽' 일원으로 합류한 건지 기억이 안납니다;



13. 공격 지도교관(해코테)



서부 라노시아 '초보자의 집'에 있는 NPC입니다.

'공격' 지도교관인 걸 보니 딜러에게 이것저것 알려주는 NPC인가봅니다.

저는 '멘토'라서 그런지 말을 걸면 자신보다 더 적합한 지도교관이 있을거라는 한마디 밖에 안하더라구요.


분홍 머리에 초록 눈동자가 인상깊은 NPC입니다. 남자는 핑크..?



14. 하라하 티아(해코테)



몽크 잡 퀘스트를 진행하다보면 만날 수 있는 NPC입니다.

직업은 몽크이며 '우오드 눈' 이후 처음 만나는 아재코테아저씨 미코테였습니다.

플레이어가 속한 '빛의 유파'와 반대되는 '어둠의 유파'로, 적 NPC입니다.



여담입니다만 몽크 잡 퀘스트에는 데젠차와 오차크하라는 두 명의 몽크 미코테를 만날 수 있습니다.

오차크하(스샷 왼쪽)가 참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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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


아래부터는 클릭 불가능하거나 이벤트 영상에만 잠깐 등장하는 이름 없는 남코테 NPC들입니다.




해코테

쌍검사 길드에 가면 남코테 한 명이 구석에 앉아서 단검을 휘두르고 있습니다.

이따금 '좀이 쑤시는군..'이라는 말풍선이 뜹니다.




해코테

이딜샤이어(5, 6) 지점에 있는 이름없는 NPC입니다.

이딜샤이어에 있는 NPC들 중에서 유일한 남코테 NPC입니다. 아마도?




해코테? 달코테?
(이름도 없는데다 눈을 내리 깔고 있어서 눈동자 확인도 못해서 해코테인지 달코테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골드소서 초코보 광장에서 볼 수 있는 이름없는 NPC입니다.

이따금씩 본인 옆에 있는 꼬마친구에게  'MGP를 쏟아부어 샀지. 너만 믿는다!'라는 말풍선이 뜹니다.




해코테

모르도나 '돌의 집'에 있는 이름없는 NPC 입니다.

환술 지팡이를 가지고 있는걸로 보아 환술사인듯 합니다.




해코테

크리스탈 타워 퀘스트를 하다보면 재생되는 이벤트 영상에 잠깐 등장하는 이름 없는 NPC입니다.

복장을 보아하니 성 코이나크 재단 조사지 소속 단원인듯 합니다.




해코테

쌍검사 클래스 퀘스트를 진행하다보면 볼 수 있는 이벤트 영상에 잠깐 등장하는 NPC로, 노란셔츠 경비병 소속입니다.




해코테

라노시아 늑대우리 부두에 있는 이름 없는 NPC입니다.

'셀레스트리아'라는 여휴런 주술사 옆에 있는 NPC로, 무기를 보아하니 격투사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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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지껏 만났던 남코테 NPC들의 성격과 행동으로 미루어 보았을 때

남코테는 굉장히 자유분방하며 다소 오만한싸가지 없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모든 남코테가 그런건 아니지만.


또 한가지 재밌는 부분은, 해코테보다 달코테가 그 개체수가 더 적은 모양인지

안그래도 보기 힘든 남코테인데 그 중에서도 달코테 수는 더 적었습니다.

이름 없는 남코테 NPC들도 웬만해선 다 해코테더라구요. 달코테가 정말 귀한가봅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정리한 남코테 NPC들인데

기억이 나지 않거나 몰라서 넣지 못한 NPC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혹시라도 잘못된 정보나 넣지 않은 남코테 NPC가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ㅎ


(+ 추가

사진 갯수 제한 때문에 글 작성 이후 새로 발견한 남코테 NPC들 정보는 올리지 못했습니다.

원래 블로그에 정리하던 글을 인벤에 옮겨 온 것이라

다른 남코테 NPC 정보가 궁금하신 분들은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새로운 남코테 NPC들을 발견하는 대로 꾸준히 업데이트 중인 포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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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토요일이 절반이나 지나갔네요! 다들 즐거운 주말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