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의 드래곤, 환룡 미드가르드 오름의 환체라는 

어마어마한 설정. 용의 시련을 견뎌낸 주인공을 인정해 

등을 허락했다는 이보다 더 대단할 수 없는 상징성. 





섬세한 안장의 디테일과 모험의 느낌을 물씬 풍기게 해주는 등짐의 조화





가죽과 비늘의 질감도 훌륭하고 용의 모델링도 훌륭함. 

기괴하게 생긴 용이 많은 파판인데 그 중에서도 미드가르드오름은 특히 멋있게 생김. 

용이 착용한 갑주도 상당히 디테일하고 멋있으며 잘 어울림. 











하지만 희귀성만은 갖추지 못했으니...

타고 다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하다고 한다 ㅠ

추가로 



안장이 크게 경사져 있어서 앞으로 쭉 미끄러져 버릴 것 같은

왠지모를 불편함을 주고, 등받이에 등도 못 붙이고

꼿꼿한 정자세로 굳어서 고삐를 잡고 있는게 

마치 자대배치를 막 받아서 내무실에 앉아있는 이등병을 연상케 한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