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ff14의 최고의 축제중 하나인 오케스트라에 갔다왔습니다.
ff의 오케스트라는 25주년 디스턴스월드 갔다오고 2번째인데요
디스턴스월드는 ff 30주년 기념으로 세계투어중에있습니다.

25주년 디스턴스월드

1. 티켓구입
ff14 오케스트라 티켓은 선행추첨으로 시작했었는데요
저는 와이프와 갈려고 2장을 신청했었지만.. 떨어졌었습니다.;;;
친구가 4장으로 신청해서 붙어서 빌붙어서 가게됬는데요.
우리 FC는 거의다 리얼친구라서 2명을더섭외해서 가게됬습니다. ㅋ

2. 공연당일 도쿄국제포럼
A홀은 최대5000명을 수용할수있습니다.
4줄로 길게 늘어선 빛의전사들 ㅋㅋㅋㅋ

사진이옆으로;;; 17시 개장과 18시 개연 저녁타임입니다.
A홀 들어가는입구입니다.

드디어 개연

첫연주는 희망의도시 (울다하의 테마곡)
시작은 밝게 시작했습니다.

첫연주가 끝나고 요시다가 나와서 지휘자, 도쿄필하모니와 코러스단을소개하고 다음연주가 시작됬습니다.
1부 연주 순서입니다. 신생연주

엔서연주전에 우에마츠노부오와 수잔이 소개됩니다.
엔서를 끝으로 1부가 마감되었는데요

20분간 휴식이주어지지만 굿즈도 못사고 담배도 못피고. 좀늦게나왔더니 아무것도못했습니다 .ㅋㅋㅋ

2부는 창천기준입니다.
2부는 코러스단에 사람의수가 좀 많아진거같은느낌이었습니다.
신생보다 창천이 코러스가 들어간음악이 많은걸지도 모르겠네요 ㅋ

제가 느낀결과는 2부 창천보다 1부 신생의 연주가 더 감명깊었습니다. 연주도 신생이 더 잘된느낌이었습니다.

제가 뽑은 베스트5는
1. 우에마츠상이 작곡하고 수잔이 노래한 엔서와 드래곤송이구요
2. 시바 현악 4중주로 연주한 곡으로 정말감미롭고 좋은곡이었습니다. 많은사람의 눈물을 흘리게한곡이네요 ㅋ
3. 알테마 테너들과 오케스트라의 합동연주로 오케스트라형식으로 편곡해서 정말 좋았습니다.
4. HeavenWard 창천의트레일러곡을 오케스트라로 편곡했는데요 소프라노의 소리가 정말 좋았습니다.
5. ID의 보스전 음악 

마지막으로 앵콜곡으로
1.파이널판타지의 테마곡
(ff14때는 스탭롤과 비공정처음탈때 나오는곡)
으로 파판의 오케스트라 마지막때 곡 연주하는곡이죠

2. 보스Fate


연주가 다끝나고 모든스탭진이나와서 인사하고 회장촬영을 허가해서 사진을 한장찍었습니다
왼쪽부터 수잔, 우에마츠노부오, 요시다, 소켄, 히로후미쿠리타
뒤는 도쿄필하모니오케스트라

2부가끝나고 바로 굿즈를 사러 1등으로 굿즈장소에 도착했지만 이미 다 매진으로 ㅜㅜ
팜플렛하나 건젔다는 ㅜㅜ


다끝나고 친구들과 함께 뒷풀이하러 주로 파판14 이야기만했지만
주변에도 빛의전사가 엄청많았네요 ㅋ



5년진 25주년 디스턴스월드에갔다왔었지만 ff14도 그거에 못지않는 연주였다고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디스턴스월드가 너무 잘만든느낌이라 조금아쉬운점도있었지만 파판14곡을 오케스트라로 편곡된것은
또다른감동이었다고 생각했습니다.

12월에 BD가 나오니 다들사서 꼭한번들어보세요

그리고 전 12월에 개최하는  ff30주년 디스턴스월드에 갈예정입니다.
디스턴스월드에서 4.0 에볼루션을 연주할수있으니 꼭듣고싶네요

한국에서도 FF14 오케스트라를 꼭 열리면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