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번에야말로 진짜 별거 없습니다. 오히려 늦게 깬 편이고
영상 두가지는 다른 공대에서 각각 플레이한 영상이므로 택틱에 차이가 있습니다.
dps 최적화는 아래 영상이 더 나은 편입니다.







1페이즈

- 2섬 오프너로 스타트, 피안화를 펩시맨에 걸고나면 바로 손이 튀어나오니 손을 쫓아가 피안화를 박아준다.
* 만약 공대 택틱 및 본인 쫄 위치에 따라 보스 이동 동선과 겹쳐 자신의 쫄이 매우 빠르게 터질 경우 ( 2번 영상 )
손에 피안화를 먼저 박는게 아닌 3섬 - 쫄에 미다레 - 이후 손 피안화 로 진행하자.

- 당연히 2마리 겹치는 부분에선 홍련이 좋다. 오프너에 원래 타이밍보다 살짝 미뤄서 섬영 대신 홍련을 사용해주자.

- 거합은 2섬 천하오검을 반복하는 것이 dps상 효율이 높다. 검기는 진천>구천.

- 물줄기는 가장 가까운 사람한테 시전하는 것이므로 밖에서 돌아오는 원딜들과 원활한 교대를 위해 피격 직후 칼끝딜 정도 위치까진 빠져주자. 판정이 나는 순간 서로 위치가 겹쳐있다면 사망할 가능성이 있다.

- 페이즈 넘어갈 때 2섬 + 화차 버프 리필로 딱 넘어간다면 리미트컷 끝나고 화차 버프가 남은채로 가에시까진 사용 가능하다.

- 리미트 컷 처리 이후 묵상을 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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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페이즈

- 3섬 채우고 넘어와서 미다레 오프너를 하든, 2섬 채우고 천하오검 오프너로 스타트하든 자유.
오프닝만 천하오검 이후 다음부터는 미다레 사이클로 진행
정 섬이 애매하다 싶어서 피안화 반전 피안화로 스타트해도 무관.
최대한 처음 오프너를 시작하자마자 반전 스킬을 사용하는게 좋다.

* MT ST를 정 반대로 찢어지게 만드는 방식을 사용하면 움직이는 불가피하게 보스를 못치는 일이 생기지 않는다.
1A 수정판이 이에 해당. 1번 영상과 같이 산개하는 것이 더 좋다.

- 2섬이든 3섬이든 섬을 모아온 상태로 바로
" 검풍 - 진풍 - (거합 - 반전거합) - 월광 - 검풍 - 사풍 - 피안화 - 화차 - 피안화 "
이렇게 돌리면 바로 차크람 회피를 위해 빠지는 타이밍이 된다.

- 피안화는 dps상으로는 물론 양쪽에 리필해주는게 좋지만 타이밍상 여의치 않을테니 반대편은 그냥 냅두고 진행하자.
물/ 번개 버프 교대중에만 가능하다면 리필해주는 정도

- 심판 이후에 보스들이 모였을 상태에선 거합은 다시 천하오검 사이클로 진행한다.

- 페이즈 넘어가기 전에 3섬은 무조건 가지고 넘어가는게 좋다.
보스 사라지고나서 시간정지 이후 알렉산더 프라임을 타겟팅 가능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약 28초.
반전 거합의 쿨타임을 알아서 잘 재자. 
어짜피 2페는 보통 딜컷을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오버딜이 날 바에는 3페에 박는게 좋으니 쿨이 애매하다면 남겨가자.

- 페이즈 넘어갈 때 묵상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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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페이즈

- 시간정지는 버프가 뜨자마자 미리 뛰지말고 묵상 상태로 대기하다 넘어가자.
적대목록을 보면 캐스팅바가 있고, 맵 끝까지도 전질이 있다면 캐스팅바 한 7~80퍼까진, 없다면 60퍼까진 가능하다.

- 시간정지 이후 이상적인 오프너는 3섬을 가진상태로 가서
" 검풍 - 진풍 회천 - 미다레 반전미다레 - 월광 - 검풍 - 사풍 - 화차 명경 - 설풍 회천 - 미다레 - 화차 - 월광 - 검풍 - 설풍 "
이후 글쿨 시간이 남는다면 약 1~2글쿨 이므로 미다레 말고 버프 리필쪽으로.
3섬은 다음 시작하자마자 반전 거합 사용을 위해 남긴다.

- 이후 다음 기믹이 끝나고서도 같은 오프너로 반복. 피안화는 전부 넣지 않는다.
결국 피안화 없음, 3섬을 가진채로 보스 팝업시
"검풍 - 진풍 - 미다레 - 반전 미다레 - 월광 - 검풍 - 사풍 - 화차 명경 - 설풍 - 미다레 - 화차 - 월광 - 검풍 - 설풍" ,
다음 운동회로 넘어가는걸 반복하는 버스트를 각 운동회 사이에 하라는 이야기.

- 인셉션 포메이션에서 진심에 하는 공격은 대미지는 안들어가도 버프는 리필 가능하다.
불을 맞자마자 바로 돌진한다면 최대 3타까지 칠 수 있다.
그러므로 3섬을 모은 상태라면 다음 오프너에 사풍 버프가 남도록 사풍까지를 진심에 넣어주고
만약 3섬을 모으지 못한 상태라면 못모은 섬을 채워주자.




- 십자성례 이후 알파검 처리 때부터 자리 잡고 묵상을 켜주자.

웜홀 포메이션에선 <TPS식 기준>
한섭의 국룩은 다른 방식이 될 것 같으니 몇가지만 적습니다.

- 슈퍼점프를 유도하는 사람은 약간 6시쪽으로 틀어지게 유도해주면 아포칼립 레이가 본진을 쓸 일이 적다.

- 십자 성례는 1웜홀이 터진 이후에 발동하므로
알렉산더 프라임에 가까운 위치여서 안전지대로 올라갈 경우
1 웜홀이 터지면 그때 맵 외곽을 타고 이동하면 된다. 빨간 원을 벗어난다면 안전지대.
아래는 4번 주사위 처리의 예시




- 순추의 유도가 자꾸 이동중에 생겨서 맵 안쪽이 된다면,
정면을 보고 이동하는 것 보다 카메라 고정 방식을 사용하고 좌우 키를 움직여서 바깥을 보며 이동하는 편이 좋다.

* 암즈렝스를 키는 타이밍
1번 : 처음 순추가 뜨는 타이밍은 차크람 지나가는 동시쯤이므로 웜홀이 생기고나서 한 2, 3을 빠르게 세고 키면 적당 
2번 : 차크람이 지나가는 타이밍에
3번 : 2번으로 순추가 이동하는게 보일때 키면 적당
4번 : 십자성례 나올 쯤
5~8번 : 자신의 웜홀이 터지고 나가면서 키면 된다.

아래는 개인적으로 TPS식으로 진행할 경우 가장 타이밍이 빡빡한 5번 7번 홀수




* 웜홀을 밟는 짝수 대상자들은 웜홀을 밟고 잠시간 대기하고 주사위를 처리하러 이동해야 앞서 처리되던 순추의 돌진에 쓸리지 않는다. 또한 5,6번의 경우 웜홀의 너무 끝자락에 있을 경우 쓸리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 인원수를 처리할 때 묵상을 키자. 그리고 웜홀 처리 중간에 의기충전이 도니 그것도 잘 체크할 것

- 트리니티에서 순추를 퇴근시키는 시간은 30초가 안된다.
피안화는 약 36초 이후부터 미다레보다 이득을 챙길 수 있으므로 순추엔 박을 이유가 없다.
굳이 박는다면 심판자에 넣고 와서 순추를 패는 식인데, 파티 딜이 남아돈다면 상관없지만 그런게 아니라면 욕심부리지 말자.

- 심판자에 스택이 8이상 됐을 때 부터 피갈을 키고 딜하자

- 역시 이번에도 3섬을 가진채로 넘어가는게 좋다.
피가 빨리 까져서 3섬을 못모을 것 같다면 미다레를 한번 포기하든 혹은 월광/화차 콤보 대신 광역인 만월 앵화로 글쿨을 줄여서라도 섬을 모으자
결국 관건은 마지막 페이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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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페이즈

- 오프닝은 3섬 미다레 오프너가 좋다. 명경은 원래 오프닝보단 좀 미루자.
검풍 - 진풍 회천 - 미다레 반전 미다레 - 월광 - 검풍 - 사풍 회천 - 피안화 - 사풍
이후 멈춤인지 이동인지에 따라 행동 양식이 살짝 다르다

- 파이널 워드에서 첫 멈춤을 처리한 이후에도 강제이동까지 약 3초정도의 이동 시간이 주어진다.
미리 한쪽에 쏠려있기보단, 보스 중앙에서 후방을 치다가 전질을 켜두고 멈춘 이후 이동하는 것이 더 좋다.

* 첫번째가 멈춤(검은 검)이라면 타이밍에 맞춰 타게팅 해제, 이후 자기 위치로 뛰어가며 검풍 - 진풍 이후 강제이동, 끝나면 월광 명경 - 설풍 회천 - 미다레 ~



* 첫번째가 움직임(흰 검)이라면 검풍 - 진풍 이후 강제이동, 끝나마자 월광 1글쿨을 사용하고 타겟팅 해제, 캐스팅바 끝나면 명경 설풍 회천 - 미다레 ~


- 파이널 워드 빛/ 어둠 비콘 처리는 굳이 맵 끝에서 끝일 필요는 없다.
위치상 보스의 몹서클 끝과 끝부분을 기준으로 잡는게 가장 이상적. (영상 징 참조)
기준징들은 몹서클의 바깥 부분에 한발짝, 그리고 나머지 이동 징들은 서클의 두 줄 사이정도에 위치하면 된다.

- 알파에서 알렉산더 프라임이 나오는 위치는 항상 이 문양의 위.


알렉산더 4마리가 저 문양에 해당하는 위치에 4마리 생긴다.
그러므로 안전지대는
1. 레이저를 쏘지 않는 알렉산더의 앞
2. 레이저를 쏘지 않은 알렉산더의 이 문양 대칭점 부분이다.

레이저를 안쏘는 녀석은 2번 혹은 3번 둘 중 하나이므로 아래의 그림과 같이 된다.



- 움직여라 명령(흰 검)은 점프만 하고있어도 처리가 된다.
알파땐 특히 좌우로 움직이기보단 그냥 제자리에서 점프를 하자

- 피안화 사용은 간단요약하면 큰 틀에서
스타트 - 피안화 1회 - 알파 - 피안화 1회 - 베타 - 피안화 계속 리필, 원래 사이클 로 진행한다.

- 알파에선 분신이 맞는 것을 보고 판단해야하는데, 개인징이랑 쉐어징을 크기만으로 구분이 가끔 힘든 사람들은

* 개인 징 : 톱니바퀴가 아래쪽이 더 큼


* 쉐어 징 : 톱니바퀴가 위쪽이 더 큼
으로 분간 가능하다. 사실 크기에서도 꽤 차이가 나지만.. 그게 힘들다면 이렇게 구분해도 좋다.
명예처벌은 중심으로 크게 퍼지므로 애초에 못알아볼 수 없을 것이다.
 
- 베타에선 분신이 맵 제일 끝으로 이동한다면 그 사람이 기준이다. 이 분신들은 강제이동 활성화시에도 움직이지 않는다.
여기서 어둠 기준이 가는 위치를 6시, 빛 기준이 3시 라고 할 때
강제 이동에서 노란 비콘과 초록줄(가까워져라) 대상자는 어디로 가야하는지 신경 쓸 필요 없이 무조건 쉐어위치 (3시)로 이동하면 된다.
검은 비콘일 경우,
1. 자신한테 줄이 걸려있다면 쉐어의 반대편 (9시)로
2. 줄이 없다면 기준의 정 반대편 (12시)로 이동하면 된다.

- 슈퍼점프 유도자는 무조건 맵 외곽 끝자락까지 나가도록하자. 조금이라도 안쪽에 있다간 옆의 사람에게 유도되는 경우도 생긴다.

- 원형성례때 도착해서 묵상키자

- 올마이티 이후 쉐어 대미지는 3번째 바닥이 터지는 것과 거의 동시에 들어온다.
그러므로 회피 중에 댐감기는 미리 넣어줘야 적용된다.

- 올마이티는 바닥의 형태를 보면 무조건 3->1을 할 수 있게 나온다. 아래의 사진 참조.




이렇게 같은 색의 원끼리 번갈아서 1, 2, 3회의 조합으로 바닥이 깔리므로 ABCD의 지역을 사용하면 3->1이 가능하다. 

- 영약은 보통 2 올마이티 직전에 온다. 그리고 사무라이는 이 타이밍에 반전 / 명경 등이 돌아 개인 버스트도 가능하다.
파티원들과 맞춰서 미루어 사용할 지 개인 버스트를 할지는 자유.
만약 전멸기의 끝까지 간다는 가정 하에 쿨타임마다 명경 / 반전을 사용했으면 쿨타임상 한번 더 사용 가능하다.
파티 딜에 따라 마지막 거합은 잘 조절할 것. 잘못 조절하면 제 첫 클 영상처럼 솜사탕 너구리가 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