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루징 기준-영정이나TPS기준은.. 잘모르겠습니다)

넉백 방향을 한 개도 신경 안써도 되는 방식입니다
참 쉬운데 3아포에서 죽으시는 게 안타까워 적어봅니다
(앞으로의 클린한 2상 4층 파밍을 위하여..)

이론은 만트라즈 님의 동영상에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https://www.inven.co.kr/board/ff14/4338/6491)

내용은 간단합니다
빛이 만나는 곳을 찾을 필요도 넉백 방향을 신경쓸 필요도 없습니다




1. 빛이 꺾이는 방향만 확인하고 안전지대에 가서 선다
(사진에서는 빛이 왼쪽으로 꺾인 상황)




2. 중앙이 터지면 피자를 벗어나지 않으면서 안으로 살짝만 이동 
(발달린 무희처럼 너무 깊이는 들어올 필요 없음)

빛이 처음 꺾어진 방향 쪽 빨간선을 넘어가지 않도록 합니다
(저 빨간선만 안넘어가면 장판 맞을일 절대 없음)




3. 쾅 찍는 순간 곧장 가까운 네모징에서 가이아에게 가까운 위치의 모서리에 가서 선다
(넉백유도때 가까이 있는 징은 무조건 네모징이라서 동그라미 징 경우를 생각할 필요는 없음)

- 대부분 탱커가 올바르게 쾅찍을 유도했으면 떨어지지 않으나 
만약에 불안할 경우 1라라펠 정도 가이아에게 더 가까이 서면 됩니다



주황색 영역에 서면 안정적이게 밀리는 것 같습니다. (모서리에 서는것보다 저 영역이 더 좋긴 좋음)



캐스터의 경우 첫 안전지대 이동할때 네모징의 1/4정도를 안전지대 삼아 서서 캐스팅하다가 
넉백나올 즈음 모서리로 이동하면 탱버에 안쓸립니다

사실 위에 나온거 다 제쳐두고 좀 좁긴하지만 이 안전지대에 있다가 모서리로 쓱 한번만 이동하면 됨




혹시 틀린부분이나 더 좋은 팁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