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피셜※※※

가끔 환해류에 대해 궁금해하는 글들이 올라오고 저 또한 아주 궁금합니다..만

그냥 저녁 7시~새벽1시의 7 9 11 1 네번 타임을 두달간 거의 꼬박 돈 경험으로 말하면,

그리고 칭호작 이외에 파티로 낚시해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는데 혼자 매칭했을 때 기준으로는

이렇고 저런걸 따지는게 전혀 의미가 없었습니다

극단적으로 말해서 마치 보물지도와 같이 내 선택에 따라 결과가 달라졌다 라는 눈속임을 주는 것과 같은 느낌
(실제로 문 선택 뭘하든 매칭할 때부터 결과 정해져 있으니까.. 빛나는 문 이외엔 진행좀 빨리들 해요)

어부 전원이 낚싯대를 아예 안 던진다면 환해류가 뜰 확률은 당연히 0이지만

전원이 유령 물고기를 합계 20마리쯤 넘게 잡아도 안뜰 해역은 그냥 안뜹니다

유령 물고기를 잡고 놓치는것 자체는 확률이 맞다고 생각하는데(체감상 획득력과 관계없고 8대2)

애초에 뜨지 않기로 정해져 있는 해역이면 유령 잡아봐야 소용없는 느낌

선호 미끼조차 없다 라는 느낌까지는 아니지만 그냥 선상과제쪽 테크 타는게 차라리 낫더군요

또한 전 해역에서 환해류가 뜨지 않았다고 해서 이번 해역에 환해류 확률 보정은 딱히 없었던 느낌입니다

다시 간단히 줄이면,

애초에 매칭부터 환해류 확률은 정해져 있으니 고민하지 말고 개인적 목표에 따라 낚시 ㄱㄱ
그리고 풀방이든 소수든 대체로 3환해 / 2환해 / 1환해 / 0환해 비율은 2 / 5 / 2 / 0.2 이런 느낌적 느낌

※※※뇌피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