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으로 초행임을 밝혔더니

대놓고 불가촉천민 취급을하고

실수했을때 극딜과 함께

 

3트만에 포기투표.

 

하루동안 멘탈복구하고 다음날 랜매로

초행탱임을 밝히지 않고 진행해보니

3트후 클리어.

 

 

원래 나이트가 메인이고,

제가 초행을 만나면 어차피 언제 파트너 탱으로 만나게 될지 모르니

최대한 친절하게 대하고 살았는데...

제가 탱을 왜하고있는걸까 조금 회의감이 드네요...

 

심지어 다음매칭에선 6트?가까이하고서도 포투 안보고 클했네요.

 

 

(추가-본클은 나이트인데 어쩌다보니 공대를 용기로 들어가서

용기로 3층클을 했기에 기믹은 거의 숙지한 상태였습니다, 초행이라고 떠먹여달라한적도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