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에는 고질적인 TP부족과 꿰뚫는 검격이라는 걸출한 도트기의 존재가 있어서 굳이 골절을 쓸 필요가 없었는데,

이제는 몇몇 기술들의 TP소모도 줄어들었으니 꿰뚫는 검격의 마지막 한 틱을 살리기 위해 골절을 넣어보는 식으로 연구하시는 분이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기껏 해결된 TP부족의 문제가 다시 살아난다는 단점은 있으니 장기전이 되면 쓰기 힘들겠지만 4인 인던같은 단기전에서의 효용은 어느정도 있을 것 같은데, 혹시 이런 쪽으로 생각해보신 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