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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9 04:18
조회: 3,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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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섭 나이트의 위치가 어느 정도인가요?안녕하세요.
구부 탈것이 너무 갖고 싶기도 하고, 후에 친구들이 파판 시작할 때 조언을 주거나, 같이 던전에 가고 싶어서 미리 탱을 키우고 있어요. 주잡이 용기사라서 어거지로 키워둔 도끼술사가 있는데, 탱을 주로하는 지인분들께 물어보니 나이트가 쉽고, 좋고, 4.0 되어서 빛을 보는 나이트라고 해서 다들 나이트를 추천해주셨어요. 용기사, 점성 만렙 찍어보면서 암기의 짱짱파워를 어느 정도 눈으로 보긴 했지만, 손을 많이 탄다거나 누를 것이 많다거나 마나관리가 어렵다는 점에서 암기를 많이 말리는 분위기였어요. 처음에는 전사를 해보려고 했는데, 4.0 시작하면 전사가 실직자가 된다고 하셔서 주저하게 되더라고요. 이제 3.5인 한국서버에서 벌써 4.0 보고 시작하는 것도 제게는 너무 이른 이야기 같기도 했지만, 룩이 너무 멋있는 나이트이기도 해서 어떻게든 꾸역꾸역 검술사를 키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게시판 분위기도 그렇고, 암기에 비해서 많이많이 밀린다는 이야기가 많이 보여서 정말 막 말 없이 추방하고 그러나요? 제 머릿 속에서 '탱커'라는 직업군은 뭐가 되어도 갓갓인데, 실제로 고렙, 신규 컨텐츠(ㄷㅅㅋ, ㅈㄹㅂ 등)에서 나이트를 많이 싫어하는 추세인가 싶어서요. 이제 메인퀘 3.2를 클리어해서 저런 컨텐츠를 가본 적도 없고 눈으로 확인할 수가 없어서... 사실 뭐라해도 나이트를 꼭 키울거지만, 취급이 그렇게나 많이 안 좋은가 싶어서 궁금합니다. 탱커 키우는 지인분들은 다들 나이트를 추천하는데, 인벤에서는 나이트를 많이 싫어하는 분위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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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l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