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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2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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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암다포르 시가지가 원래 시학이상 맞추고 가는 곳인가요?고대무기 아니무스 퀘스트를 하던 중에 시가지 던전에 갈 일이 있어 아트마를 들고 입장해야 했는데요. 그런데 팟에 딜러가 닌자(초행)와 저(소환사) 인데, 탱이 저러다 죽겠는데 싶을 정도로 몹을 많이 몰더군요. 그래서 솬수 버프2종 다쓰고 올 디버프,셰플,점화까지 한번에 다 쏟아 부었습니다. 그래도 몹이 워낙 많으니 빨리 잡히질 않았고 탱은 예상대로 거의 죽을둥 말둥 하더군요. 몹을 다 처리하고 나니 탱이 한숨쉬며 하는 말이 "소환사님 광딜이 안되시는거 같으니 좀 줄여야 겠네요" 이러는 겁니다.(참고로 닌자도 장비가 시학급은 아니었고 초행이었음) 콕 찍어서 내 탓이라고 말하는 사람 앞에서 정말 벙 찌더라고요. 저는 스킬적으로 딜 할 수 있는 부분은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손을 놀렸는데 저런 소릴 들으니 진짜 기분이 나빴고요. 그러다가 '난 딜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했는데 그럼 내 장비가 안좋아서 그렇단 소린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여기 소환사 분들께 물어봅니다. 옛 암다포르 시가지는 원래가 시학이상급으로 장비를 맞추고 가야하는 곳인가요? 아니면 광역스킬 딜이 짧은 흑마 같은 딜러만 가야하는 곳인가요? 정말 궁금해서 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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