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환사의 주력 딜링 기술인 3종 도트는 일단 전부 발동시키는데까지 시간이 오래걸리기 때문에

짧은 시간에 빠르게 처리해야 하는 몹들이 등장할때 상당히 난감한데요.

 

일단 발동만 다 시키면 이동을 하거나 다른 스킬을 사용하는데 자유롭기 때문에 오히려 장점이 되기도 하지만

아무래도 아쉬운점이 없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생각해본건데, 이 도트 기술들을 걸때 최초 데미지를 좀 더 강하게 하고

이후 지속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도트뎀이 감소하는 방식이었다면 어땠을까요?

 

현재 : 25 > 25 > 25 > 25 > 종료

변경 : 40 > 30 > 20 > 10 > 종료

 

요런식으로...

 

총 데미지는 같고 초반 딜을 늘려서 잔몹 처리를 좀 수월하게 한다면

후반 딜이 줄어서 도트 유지에 더 신경써야 하는 귀찮은 점이 있긴 하더라도 충분히 장점이 있을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