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쫄페이즈에서 도트전염을 쓰는거보다 깡 미아즈라를 계속 땡기는게 더 데미지가 잘나온다.


처음 쫄페는 9시에서 시작하는데, 거기서 미아즈라를 팡팡 쓰면서 3시쫄이 언제오나 유심히 지켜보자.

그래서 3시쫄이 중앙쯤 올 타이밍(대략 미아즈라 두방정도 친 시점)에 맞춰 중앙에 잠깐 들러서 미아즈라를 쳐주면 12시에 있는 쫄까지 비슷한 타이밍에 내려와서 총 5마리한테 도트를 묻힐수 있다. 쫄페엔 탱커도 별로 안아프기 때문에 에테르 전환을 활용해주면 마나수급에도 좋다.


그리고 중앙 쫄들중 하나만 남는 정도의 시점에 10시로 슬슬 이동해있자. 미리 자리를 잡고있는게 두번째 쫄페에서 미아즈라를 치기에 더 유리하다.



2. 두번째 쫄페엔 중앙에 마지막 쫄이 남았을때 c징쪽으로 미리 이동해있자. 그리고 제노스의 대사창이 팝업되는걸 보고 1초쯤 뒤에 사기를 쓰면 밀려나면서 힐낭비 없이 방어막을 감을수있다.





3. 사고 위험이 높아서 빨대를 꼽기 가장 적당한 시점은 아래 그림의 시점이다. 보스가 저 위치에서 밤의 옷차림을 쓰는데, 총 or 창이 나온 직후엔 적어도 힐러 한명은 이동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힐을 볼 여유가 없다. 내가 징에 걸렸는데 메인힐이 넋놓고 있으면 탱커가 평타에 맞아 급사할수도 있으니 빨대를 꼽아서 사고를 방지하자. 가능하다면 이전 타이밍에 적절히 각성 + 잉여 요정에테르를 소모하는 느낌으로 빨대를 써주다가 징나오고 이동하는 동안에 빨대를 새로 꼽는게 가장 이상적이다. 이 새로꼽는 타이밍에 요정 에테르가 50~80정도 있는게 적당하다.




4. 아까 이야기한 총 or 창 페이즈 직후, 징처리를 위해 힐러 둘은 서로 B와 D로 위치가 나뉘게 된다. 징을 처리하러 간 B쪽 힐러를 위해서 D에 있는 힐러가 구출로 땡겨주는게 좋다. 다만 공격장판이 보이자마자 바로 구출을 쓰면 거리가 너무 멀어서 안닿는다. 살짝 오는걸 본 후에 땡기도록 하자.(하다보면 감이 올것임). 참고로 한명이 연속해서 징을 처리하게 되면 구출 쿨타임 때문에 두번 연속으로는 사용할 수는 없다. 그리고 힐러를 땡긴후엔 꼭! 탱커 체력을 확인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