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 목적


[사건 공개]


※ 게시물 목적에 따라 4개 중 1개만 남긴 후 나머지 항목은 삭제합니다.








■ 게임 닉네임




작성자: [모그리] 개구리반찬@학자


대상자: [모그리] 우솝@몽크(공대장), [모그리] 핑미핑미@백마도사








■ 사건 설명




* 발생 날짜


: 5월 5일


* 사건 내용



* 사건 내용


: 안녕하세요. 모그리 서버에서 학자 주직인 개구리반찬 입니다.
파판을 플레이하면서 첫 사사게를 작성한거라 다소 가독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제가 사사게를 찾아온 이유는


공대백마님이 5월 6일 진도사기 지인 공대에서 힐업 문제로 저를 저격했습니다. 공대를 탈퇴하는 이유가 힐업이 힘든데 부활을 안올리는 학자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말다툼을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공대장 또한 비책 몇 번 썼냐고 묻더니 제가 마치 힐업을 못해서 백마님이 힐이 힘들었다는 식으로 정치질을 하셨습니다. 또한 공대장이 공략 시트를 작성할 의지가 없고 하컨인 영식에서 본인이 초보라는 이야기를 하며 책임을 회피하셨습니다.


 모든 일의 시작은 다음과 같습니다.


 4월 7일, 처음 4층을 깨고 기뻤던 저는 차후 완숙이 되면 공대에 들어가고 싶어서 파티 찾기 게시판을 훑어보는 중 4층 미숙 파밍공대 구인글을 보고 들어가게 됐습니다.
 공대장님이 본인이 미클이라고 해서 속으로 당황스러웠으나 저도 겨우 깬 참이고 미클자 1명이면 금방 클리어가 가능하다고 생각해서 괜찮다고 넘어갔습니다.
하지만 공대 카톡방 들어와서 알고보니 4층 미클자가 공대장(이하몽크), 백마, 소환사 총3명이었습니다.


 파밍 0주차, 미클자 백마,소환사,몽크가 공대 시작 전에 클리어 해오시겠다는 약속을 하셨고 금요일에 공대끼리 연습도 다녀왔습니다만 클리어 하지못하였고 이후에 백마님이 소환사와 함께 간 공팟에서 백마님이 무기를 드셨습니다.
 힐러중에 백마가 무기를 먹어서 딜이나 힐에서 조금 부담이 덜어져서 다행이라 생각 했습니다. 


 파밍 1주차, 1~3층은 당연히 수월하게 깰 줄 알았던 공대가 9시 30분에 시작해서 11시 반이 되어도 3층을 못벗어났습니다.
 하지만 공대의 분위기가 화목하기도 했고, 공대장님께서 열심히 모아주신 공대에 폐를 끼치고 싶지 않아서 있을만큼 있으려 노력 했습니다.
 또한 저 역시 갓 4층을 깬 상태라 아직 미숙했기 때문에 같이 연습해 나가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그런데 1~3층에서 백마님이 무기를 드셨는데 무기 없는 학자보다 딜이 낮아서 미터기를 확인해 본 결과 힐량을 보고 납득 했습니다.
 아 힐 하는걸 좋아하는 분이시구나 하고 납득 했습니다.
 제가 백마님 대신에 딜을 더 뽑으면 힐러 합산 평균 딜이 괜찮아질거라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그날 4층은 깨지 못했고 저는 딜이 부족하다는걸 체감해 19일 일요일에 무상 포기 자유입찰 사장팟으로 무기를 먹었습니다.
 프프로그는 다들 딜이 너무 낮아서 박제하는느낌이 들어 죄송해서 안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조금 후회스럽네요.


 파밍 2주차.
 1층~2층 파밍 중 공략시트 만들자고 제안을 했는데 묵인당하고 바로 초읽기가 돌아간 기억이 납니다.
 12시를 훌쩍 넘겨서 4층 전멸기를 봤습니다. 이번주도 각자파밍 결론이 날 뻔 했습니다.
 학자가 오늘 전멸기 본 감각을 잊으면 안되니까 또다시 죽더라도 막트 하자고 했고 그 판에 4층을 겨우 깨고 함께 스샷도 찍고 잠들었습니다.
 그때 "학자님이 막트하자는데 막트 해야죠" 라고 나이트님이 디코로 설득 하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프프로그에 1주차는 안올렸지만 2주차는 온전히 4층까지 깨서 업로드 했습니다.


 파밍 3주차
 갑자기 일이 길어져서 퇴근이 늦었습니다. 돈 떼일거 각오하고 10시 전에 파판에 들어왔습니다.
 나이트님이 저보다 늦게 오셨는데 파판 깔린 컴퓨터에 동생이 롤 하고 있어서 늦게 들어왔다고 하셨습니다.
 저 혼자 늦은게 아니었고 디코도 "이거는 나이트님 잘못이지" 라고 누가 말씀 해주셔서 한편으로는 감사하다 생각도 들었습니다.
 3주차 트라이는 너무 힘들었던 기억밖에 안나요. 많이 죽은걸로 기억하는데 공대에 죄송할 뿐입니다. 


 파밍 4주차
 학자가 사전에 월화수는 특정 시간에 공대가 힘들다고 했음에도 공대장이 암기님의 스케쥴에 공감하고 우선하여 다른 날짜로 일정을 변경했습니다.
 1명이 대타 세워서 해결할 일을 2~3명이 시간과 금전, 길을 투자하게 되었고
 이에 학자가 반대하며  시간이 당일로 촉박했고 암흑기사가 근무중인 까닭에 그 해결책으로 암기님께 당일 대타를 직접 연결해 드렸습니다.
 
 그러나 1~4층 4주차 파밍 당시 
 
 나이트가 4층 대지의 양손 산개를 A징 위쪽으로 가야 하는데 메인탱커 자리로 간 걸 시발점으로 
 대타로 온 암기가 5트에 "보수를 못받아도 괜찮으니까 막트하고 나갈게요." 하고 결국 쫑 났습니다.
 
 학자는 공대에 들어가기 전, 7인이 모였을 때 이미 조율을 해서 시트가 없었다고 생각했는데 하나도 조율이 되지않은 사실을 알고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암기님은 1구루이후 탱버에 과도한 힐업으로 송장이 안터졌습니다.


 다시 공략시트 만드는걸 건의 드려야 겠다 싶어서 
 결과적으로 공대장님께 2주차와 4주차에 총 두번을 건의 드렸으나 묵인 당했고
 이후, 공대 톡방에 외생기랑 뎀감기 조율이 필요할거 같아 이야기를 꺼내려 했습니다.


이야기를 꺼내려는 타이밍에 백마님이 저를 탓하며 공대 탈퇴 의사를 공대톡방에 말씀하셨고
 순간 저는 매우 큰 화가 나서 여태동안 공대에서 느낀 이상한것들을 전부 다 말씀드리며 서로 크게 다툼이 생겼습니다.
  
백마님의 말씀은 평소에 힐업이 힘들고 공대 학자가 부활마저 안땡겼다. 공팟에서 만난 학자는 안그랬다.
 백마 자신의 직업 이해도는 충분하며 클자인 학자가 힐 피드백을 할 줄 알았다.
 특히 공대 학자가 힐이 다르다고 느낀 부분은 자동차 이후에 산개 광역 터지는 부분이 힐업이 불안정하다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다소 이상하게 생각 했습니다.
저는 평소에 딜이 조금 모자라 제가 좀 더 딜을 봐야겠다는 생각만 했을 뿐이지 그것이 불만인적은 없었습니다.
다만 정상적으로 공대일정이 돌아가지 않는것에 대해 공략시트를 작성해서 힐업이랑 생존기를 확인 하려던건 사실입니다.
또한 그동안 제가 힐업이 모자란 부분에 대해 따로 말씀도없으셨고 저와 조율하려는 시도도 없었기에 백마님도 지금 플레이에 만족하시는 줄 알았습니다.
클리어 프프로그 보시면 아시겠지만 1데스했음에도 회딱 한자리수는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하다 생각이 듭니다.
또한 백마님이 언질한 이후 지인백마님이나 다른 백마님 딜사이클과 힐택틱이 공대 백마님과 많이 다르단걸 확인했습니다.
오프닝부터 시작해서 중간중간 무빙하시는건지 모르겠지만 1초에서 길면 3초씩 가만히 아무것도 안하는구간도 있으셨고 너무 과도하게 힐업을 보시는 구간도 있으셨습니다.
공대 일정에서도 느꼈었지만 공대라는 곳이 서로 부족한곳을 보충하면서 좋은게 좋은거라 생각을 많이 했었기에 제가 좀 더 딜을 보도록 노력한다는 생각으로 임했습니다


 학자는 글쓴이다보니 입장을 최대한 객관적으로 쓸 자신이 없어서 증거자료를 첨부하겠습니다.
 저는 밤새 프프로그 뜯으며 백마님의 힐틱을 점검해봤고 문제가 심각했다는걸 알았습니다.
 그거에 관한 이야기를 하며 백마님과 말다툼 했습니다.
 
 당시에는 감정이 격해진 상태라 이성을 잃고 백마님이 사과를 요구한 것에 대해서 제대로 된 사과를 드리지 못했습니다.
 이 자리를 통해 다소 카톡이 격하게 나왔던 점 사과드리겠습니다.


 자고 일어나서 멀쩡한 정신으로 다시 사과 드립니다.
다만 한가지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공대는 8명이 한마음으로 같은 목적을 향해 만난사람들이라 생각합니다.
백마님이 힐에대해서 뭔가 조율할게 있어서 말씀을 해주셨으면 저도 뭔가 좀 더 조언을 드렸을거고 조율도 했을겁니다.
저는 독심술을 쓰지 못합니다.
백마님의 생각을 읽지 못해 불만에 대해 몰랐었고 참으면 더 참았지 공대 일정 내내 남에게 화내본적 없었고 불만을 토로 해본적 없었습니다.
앞으로 다른 공대에 들어가실꺼라면, 다른분들과 모여서 공대를 꾸리실꺼라면 직접 조율하실꺼에 대해 더 적극적으로 조율을 하셨으면 합니다.



■ 증거 자료(스크린샷, 동영상) 



링크로 자료 첨부 합니다


5월 5일 4주차 공대로그



0. 공대장님과 카톡



2-1. 파밍 1주차



3-1. 파밍 2주차

4-2.



백마님 오프닝 로그


풍랑 학자가 순간해류 맞고 백마가 혼자 힐업 할 때



■ 요약 내용





 제가 사사게를 찾아온 이유는


 공대 백마님이 5월 6일 진도사기 지인 공대에서 힐업 문제로 학자를 저격했습니다. 공대를 탈퇴하는 이유가 힐업이 힘든데 부활을 안올리는 학자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말다툼을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공대장 또한 비책 몇 번 썼냐고 묻더니 제가 마치 힐업을 못해서 백마님이 힐이 힘들었다는 식으로 정치질을 하셨습니다. 또한 공대장이 공략 시트를 작성할 의지가 없고 하컨인 영식에서 본인이 초보라는 이야기를 하며 책임을 회피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