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 목적

[사건 공개]

※ 게시물 목적에 따라 4개 중 1개만 남긴 후 나머지 항목은 삭제합니다.




■ 게임 닉네임


작성자: [모그리] 위스키

대상자: [모그리] 티티' (공대장)



■ 사건 설명


* 발생 날짜
: 8월 23일 오후 9시 

* 사건 내용

참고 - 7월 17일 경, 트위터에 에덴 영식 초행, 미숙 트라이를 하고 파밍 후 공명을 가는 공대를 구한다는 구인 글이 올라오고 의사가 있어 적마도사로 공대 참여. 20일 경, 전나백학닌무적솬의 조합으로 모집 완료. 중간에 새 공대원으로 바뀌어 조합이 건나백학용무솬으로 바뀌었음.

1주차는 예정대로 공대원들의 일정을 조율 하여 진행 되었습니다. 1주차는 이틀만에 1층 2트 클리어, 2층 2릴로 쉽게 클리어 하였으며 3층은 기믹 안정화는 되어있지 않았으나 대해일2 까지 본 상태였습니다. 곧이어 3층도 클리어했습니다.

2주차, 마지막 날 2구루까지 보았으나 클리어하지 못 했습니다. 공대원 전체의 기믹 실수가 잦아 다들 기믹을 연습해오자는 말을 하셨습니다. (오답노트에도 무엇을 주의하자, 정도로만 적혀 있습니다. 밑에 사진 자료 첨부하겠습니다.)

공대원들은 연습을 위해 서로 일정을 잡아 공팟을 돌자고 하였습니다. 실제로 공대원들은 따로 공팟을 돌았고, 저는 시간이 맞지 않아 참여하지 못 했습니다. 

공팟에 참여하지 않는 대신 하루우라라 님의 영상 위주로 복습하고 D1(제가 가던 자리입니다.)을 주로 가는 용기사의 시점 영상을 찾아 리프트, 구루의 위치를 확인하고 보았으며, 딜싸 점검을 간간히 했습니다. 주변 하컨러분들한테도 '여기 어떻게 하는 거예요?' 라고 물어보고 언약자에게 D1 적마도사 시점 영상까지 요구하며 조금 더 나은 개선점을 제 나름대로 찾아왔습니다. 다른 공대원 분이 오답노트에 적어주신 피드백을 참고(돌폭탄 잘 피하기, 순간 해류 일찍 피하기...) 하여 저를 포함한 모든 초행 공대원들은 딜 보다는 기믹 피하기, 뎀감을 우선시로 하기로 하였습니다. 실제 공대 트라이에서도 데스 수는 말로 다 하지 못할 만큼 많았습니다. 

주말인 22, 23일에 시간이 나고 제가 연습이 더 필요하다 생각하여 지인들을 모아 공팟을 가기로 했고 23일 저녁에 파티를 짜서 각영 4층을 트라이 하고 있었습니다. 트라이를 하던 사이 공대장인 티티' 님에게 디엠이 왔으며 내용은 저에게 '공대에서 나가주셨으면 합니다.' 라고 담긴 내용이었습니다. 저는 공대 톡방에 ‘파밍, 기믹 숙지, 일정이 맞지 않아 3주차에 클리어를 하지 못하면 공명을 목적으로 하는 이 공대를 나가야 하실 수도 있다.’라는 말은 들었으나 저를 직접적으로 집어 말씀하신 게 아니였고, 저는 그 때 무기를 제외한 풀파밍에 기믹은 돌폭탄을 제외한 다른 것은 얼추 숙지한 상태였습니다. 잔실수가 있긴 했으나 기믹 회피를 더 중시로 트라이했고요. 퇴출에 대한 것은 알지 못 했던 내용입니다. 이에 대한 사유의 내용이 2주간 같이 트라이를 해왔음에도 적마도사에 대한 잡 이해도가 부족하신 거라고 볼 수 밖에 없는 사유였습니다. (아래 디엠 사진 참고해주세요.) 저는 일방적으로 퇴출을 당했다고 생각합니다. 





■ 증거 자료(스크린샷, 동영상)

※ 해명, 사과의 목적으로 작성된 게시물은 자신의 캐릭터 스크린샷을 첨부바랍니다.




저희 공대의 1주차 오답노트 사진입니다.
제가 받은 직접적인 피드백은 이 때 한 번 밖에 없으며, 이 후 저의 오답노트에는 피드백이 적히지 않았습니다. 




당시 받은 디엠 전문입니다.



제시해주신 저의 스킬 사용 회수 입니다. 졸트라는 총 11회로, 적은 것이 맞으나 이건 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졸트라를 적게 쓴 것이 프록(버파이어, 버스톤)이 잘 떴다는 뜻이고 적마도사 딜싸이클을 아는 사람이면 위력이 20 정도 더 큰 프록들을 쓰는 것이 맞는 것임을 알 것 입니다.

또한, 코르 아 코르와 데플라스망의 경우 횟수가 적다는 건 사실입니다. 기믹 위주로 피하기로 했던 상황에서 코르 아 코르를 돌진기나, 기믹 처리 후 빠른 귀환 용도로 사용하는 걸 적마도사라면 다들 한 번씩 해보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데플라스망의 경우 낙사 위험이 있으므로 앙가주망을 대신 사용했으며 이는 회수를 보시면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쿨이 돌면 사용하고 가끔 늦게 사용하긴 하였으나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데플라스망의 사용 유무를 따지는 것은 데플라스망=앙가주망 쿨타임이 같다는 걸 모르는 것이라고 밖에 설명할 수 없습니다.

지적한 가속화, 버에어로 깡캐스팅의 경우 적마도사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다 아실 오프닝 때의 캐스팅을 말하는 것입니다. 오프닝 10초에 가속화, 5초에 버에어로나 버선더를 올리는데 가속화는 몹 풀링 전에 사용하므로 프프로그에 기록되지 않습니다. 이는 굳이 프프로그가 아닌 오프닝때 적마도사의 상태창, 캐스팅바만 봐도 알 수 있는 사실인데 왜 모르시는 걸까요?



함께 제시 해주신 4층의 프프로그 입니다. 제 딜이 확실히 적은 것은 맞지만, 초행미숙에 풀파밍도 아닌 적마가 타 공대원이 죽어 버레이즈를 사용했다는 전제 하에 이렇게 딜이 떨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 때 저는 3데스를 한 상황이었습니다. 또한 제 딜을 걸고 갈 거라면, 저 혼자 뿐만이 아닌 다른 공대원의 딜도 지적했어야 하지 않았을까요? 딜 지적을 저 혼자만 받을게 아니라고 봅니다.

공대장은 적마도사 프프로그 주딱초행 미숙 트라이로 모은 공대에서 적마도사인 저에게 '참고' 하라는 용도로 들고 온 것이 아니라 그냥 들이민 것부터 잘못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공대원 손발도 제대로 맞지 않고 기믹도 전부 숙지하지 않은 상태고 전부 우르르 죽어 클자 소환사조차 깡부활을 쓰고 파딱 초딱 찍기도 어려운 상황에, 주딱 프프로그를 들고온 것은 심히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최종적으로 절 퇴출하는 이유가 잡 이해도 부족, 연습 부재라고 하셨는데 잡 이해도가 낮은 건 제가 아니라 다른 공대원 같습니다. 디엠 사진을 보시면 '공대원들의 의견을 받아' 절 퇴출하셨다고 했습니다. 공대원들 중에 적마도사 오프닝 조차 알지 못 하고 하다 못 해 저에게 묻지도 않은 채 퇴출에 동의 했다는 것도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다짜고짜 통보식으로 나오시는 건 문제라고 봅니다.


+ 08.25 AM1154 추가 제보




익명 제보로 들어온 디엠입니다. 한 분이 이걸 받으셨다고 하고, 공대원 전원이 이 디엠을 받았다고 유추해볼 수 있는데 저는 이런 사항을 들은 적이 없습니다. 절 퇴출하셨을 거면 왜 저건 저에게만 안 물어보신 건지, 이해가 안 갑니다.

■ 요약 내용

1. 트위터에서 각영 초행, 미숙 트라이 공대원을 구한다는 구인 글 보고 적마도사로 참여.
2. 1주차 만에 1~3층을 클하고 조금 파밍한 후 4층을 계속 트라이하기로 함.
3. 2주차 4층 월, 수, 금 일정을 끝내고 일요일에 트위터 디엠으로 잡 이해도 부족, 연습 부재의 이유로 당사자인 제 의견을 듣지 않고 일방적으로 공대 퇴출 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