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게 대책없는 나이트

< 스샷 이전 상황 >

 

28렙 하우케타 별궁

아트마 낀 나이트 등장! 나이스 빠르겠다 하며 기대.

 

 

 

(1단계)

 

가운데 계단으로 달려 올라가는 나이트.

일루오라고 하며 길안내 햇음.

그런데 길도 모르면서 자꾸 엉둥한데로 먼저 뛰어감.

따라오라 말했지만 막보스가는 내내 엉뚱한데로 계속 돌진.

 

 

 

(2단계)

 

처음부터 번호도 없이 진행.

에이 귀찮나보다 하며 눈치껏 나이트가 치는거 치면서 감

 

그래도 마구 어글튐

 

그냥 말없이 번호 찍어줌(전사가 본케라 번호단축키 익숙했음)

 

번호를 안치고 엉뚱한거 침.

"나이트님 몹 번호 보이세요?"라는 물음에

말없이 계속 진행.

 

 

 

(3단계)

 

안그래도 어글 못잡는데 몰이까지 함.

해골 3마리를 끌고 가면서 작은열쇠로 여는 감옥을 열라고 함.

힐러가 감옥을 열어서 해골 3마리가 추가.총 6마리!!!

 

감옥에서 나온 해골 3마리가 힐러 다굴. 엉뚱한데다 플래쉬를 쓰는 나이트ㅋㅋ

힐 어글에 딜러들이 치는 한마리, 나이트가 치는 한마리

빼고 나머지 두마리 마져 힐러에게 달려듬.

힐러 마구 뛰어다니며 자힐.ㅋㅋ

 

가깟으로 플래쉬로 어글잡음

그때 광역을 시도하는 흑마.

내가 치는 한마리, 나이트가 치는 한마리 외에 4마리가 흑마에게 달려듬ㅋㅋ

어찌됐든 겨우 정리

 

 

(4단계)

 

광어글은 둘째치고 단일몹 어글을 못잡음.

보스를 치다보니 이상하게 나를 침.

답답해서 보니 충검이나 충방을 안킴(나이트 스킬 렙을 몰라서 충방이 있는줄 알았음)

충검이나 충방키라고 함.

충방은 없다고, 알지도 못하면서 말한다고 함.

그리고 충검은 켜도 어글안잡힌다고 하면서 안킴.

 

하도 짜증나서 그냥 키면 되는 스킬을 왜안키냐고 함

그랬더니 왜 정치질하냐하면서 충검 킴

 

그리고 마무리.

 

 

 

(5단계 - 이후 스샷상황 정리)

 

안그래도 100렙 아이템 없어서 딜안나와서 짜증나는데 징징거린다고 뭐라함.

(여긴 28렙 하우케타 별궁)

"넌 정말 답없다 스샷찍는다" 했음

 

나한테 마테작할꺼면 한다고 말을 하고 하라고 스샷찍는다고 함.

그리고 왜 마테작을 저렙탬을 끼고 하냐고 함.

 

그러더니 잘못생각한걸 깨달았는지

근데 왜 용기사 전직안하냐고, 전직도 할줄 모른다고 지뢀함 ㅋㅋ

 

마지막 스샷은 용기사로 전직하고 별궁 무기 끼고 있는 내 스샷임.

 

 

 

이 시부뢀 쉨키 정말 죽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