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딘 서버 silence <<영혼 부대>>     무한의검제 <- 나이트


선왕팟이 잡히고, 워밍업도 없이 바로 돌격 (이때부터 뭔가 이상함을 느낌
탱커인 무한의검제는 어그로를 전혀 잡지 않고 다른 딜러들과 함께 파란색에 영혼의 딜을 넣고 있었음

두번째 스샷에서와 같이 선왕탱을 보고 있던 한분의 탱커와는 달리
제역할을 하지 않은 무한의검제 덕분에 빨강과 하늘색이 사방에서 설치기 시작
파티는 전멸에 이름

누군가 먼저 말을 꺼냄, 무한의검제 발끈!

첫마디가        자수까지 해야함? <-
그 다음이       초행인데 뭐요    <-

그런데 분명 파티가 결성되고 맵에 들어간지 1분도 안되서 시작한데다
시작전이나, 선왕 워밍업 타임에도 초행임을 밝히지 않음

이쯤에서 파티원들에게 온갖 폭언을 일삼음
분위기가 묘- 하게 흘러감을 느꼇는지 무한의검제는 무리수를 놓기 시작


사람들의 말을 끊기 위함인지, 
아니면 정말 사람들의 말을 기다릴 시간조차 아까운 급한 일이 생긴건지


느닷없이 돌격해 들어가 강제로 페이즈 스타트, 역시나 또 다시 전멸
슬슬 여기저기서 불만이 터져나옴

이후 한참 조용- 하던 무한의검제는   Alexia <-님의 추방 투표를 두번 시도, 두번 전부 추방 실패
45분 포기투표까지 총 네번에 걸친 다이브로
팀원을 전멸시키고 마지막까지도 입을 털다 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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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만을 적어 올리옵고 Alexia님과 저는 요만큼의 친분조차 없음을 미리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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