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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2 11:06
조회: 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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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장 1원!"사건의 당사자입니다.아래 사과를 보고나서사과보고 더 화가나서. 글을 남깁니다. 어젯밤에 보니 "니가 감히 1원을 덜 네! 마!"라던 패기는 어디가고 ![]() "제가 언제 잘못 안했다는 말을 했나요?"라며 댓글 단 분과 싸우기도 하시던데, 잘못을 했다고 하는게 맞지 않나 마 그렇게 생각합니다. 글 삭튀 후 사과 후 도망!!! 빠름! 빠름! 빠름!! LTE!!! 그리고 사과라고 하는 말이? 제가 너무 민감하게 귓을 드린거같네요. 의도가 어떻든 이런식으로 귓을 드린 제 잘못이 맞는거 같습니다. 앞으로 이런일은 없도록 조심하겠습니다. 상황이 안좋으니 그냥 발빼려고하는 이런 사과. 나쁜 사과. 딱히 잘못한 건 아니라 의도는 나쁜게 아니다? 다만 이상하게 흘러간 것 뿐이다. 일단 현 경매장같은 역경매 방식에서 가격이야 제 맘일테고. 담합이라는 건 같이 맞추는 게 아니라. 임의로 상대의 가격을 조정하여 이득을 취하려는 행위도 이야기 합니다. 일종의 담합의 징조라고 이해가 안될 땐, 과장하여 생각하는 게 습관이라...ㅎ 이해가 안되는 일 투성이라요 ㅎㅎ 그래서 저런 말 같지도 않게 쓴 사과는 받지 않겠습니다 내가 사과 안받는다고 달라지는 거 없지만. 받고 싶은 마음이 안드니까요. 그리고 사과는 앞으로도 안받음. 사과하나로 맘 편해질 생각 마시고, 경매장에 가격 올릴 때마다 반성하시길// 내가 생각해도 내가 너무 찌질하지만, fuck fuck한 세상에 이런 사소한 재미라도 있어야 하지 않겠습네? 마. 그렇게 생각합니다. 추신> 근데 집사 아이디만 보고 아디를 어케 찾는지 아시는분 좀 알려주셈. 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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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