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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5 01:19
조회: 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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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말로만 듣던 탱부심인가요?아까 브레이플록스의 야영지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매칭이 잡혀서 들어가니 초행님도 계시고 분위기가 좋은 상태로 시작했었는데
던전 시작하고 입구에서 탱느님이 몹을 몰고 있는 도중에 딜레기가 광을 쳤어요
그래서 탱느님은 화가 몹시 나셨고
딜레기에게 가차없이 폭언을 하셨어요
그리고 탱느님은 저 괘씸한 딜레기놈을 추방투표를 하셨으나 기각되시고
도리어 딜레기와 힐레기에게 추방을 당하셨으나..
진행중인 던전입장으로 추방당하면 다시 들어오고 다시 추방하면 다시 들어오고를 반복하셨어요
그리고 탱커가 자기밖에 없다고 생각하시는지 이제 던전 다 돌았다고 협박도 하셨어요
그리고 15분이 지나고 포기투표가 가결되서 다시 평화가 찾아왔나 했더니..
그랬어요! 그분은 갓루다 서버였어요!
저에게 저렇게 연락을 남기시더니
갑자기 저희 자유부대원님들이 레이드모집 링크셸에서 다 강퇴를 당해버렸어요!
누가 강퇴를 했는지는 모르겠어요
근데 탱느님에게 관리자권한이 있는 링크셸에서 저렇게 귓이 온후 저희 자유부대원님들이 털려나갔어요!
참 기묘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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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라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