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딘섭 부부입니다.
몽크를 키우려고 저레벨로 매칭을 넣었습니다. 카른의 사원이 걸렸더라구요.
보니까 나이트 삼십몇에 전사 51이시던데 스샷은 못찍엇네요.
탱커님이 징을 하나도 안찍길래 그건도 그냥 탱커님 스타일이 이런가 보다 하고 신경안썼습니다. 그런데 중간에 돌머리 주차하는데에서 가만있지 않으시고 계속 움직여서 주차실패해서 주차를 2번쯤 다시했고

     
이런 말 한번해드렸구요. 그때까지 문제 없이 그냥 초보셔서 주차를 잘못하시는구나 생각했죠.
진행이 느려서 좀 답답했는데 점핑유저나 초보일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냥 참고 가는데
성화 포도 올리는곳 전에 받침대가 있는데 거기다가 탱커님이 성화를 올리시는거에요. 



그냥 이렇게 말을했어요 저기 앞에 성화 포도 놓는거라고 
 


근데 갑자기 아는사람이 올리라면서 시비를 트시길래 



저는 보통 던전돌때 공략을 다보고 갑니다. 혹시 실수할까봐. 
근데 아는사람이 올리라면서 시비를 틀길래 저도 기분이 나빠서 안한다고 했죠.
그리고 저분이 계속 포도 성화 올리고 다시 회수하고 이러시길래 알아서 놓는가보다 하고있는데 
모르시는지 자꾸 올렸다만 반복하다가 계소 부부야올리라고 ㅋㅋㅋ 강요질하는데 
음유님이랑 학자님한테 민폐인거 같아서 제가 그냥 조각상 올렸어요. 



제가 암흑기사를 만랩찍을 동안 카른을 몇번을 왔는데 검색했다 뭐다 이러시더니 
보물상자 열러 간 사이에 갑자기 시작해서 질풍하고 달렸는데 못들어갔어요.
정말 학자님과 음유님한텐 죄송하다고 생각합니다 8ㅁ8 




자기 손으로 직접 탱커가 길잡이라고 적어놓고 진짜 무슨논리인지 모르겠어요. 길잡이면 알아야하는거아닌가요 ?
석상 부심 부린게아니고 기분 나쁘게 해놓고 결국 자긴 공략모르니까 저보고 올리라고 강요하더니 
마지막엔 조루딜이니 저렙던전 부심, 초딩이냐 소리에 어휴 ㅠㅠ 진짜 그냥 레벨링 하러 갔다가 8ㅁ8 

캭님 공략 좀 보고 가세요! 탱커가 길잡이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