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han11
2016-12-15 20:58
조회: 9,986
추천: 4
요즘 극나오라 랜매 헬이라더니..사사게는 항상 구경만 하다가 (유명스타이신 juni 님 근황이라던지 보려고...) 처음으로 글을 씁니다. 최근 3.2 업데이트로 극 나이츠 오브 라운드 토벌전 매칭이 랜덤매칭으로 풀린 이후 여러 분들이 많이 도전하는 것으로 압니다. 저도 그 중 하나고요. 3.1 때는 엄두가 나질 않아서 도전을 못 했다가 이제서야 금서 템 좀 맞추고 요구치 맞추고, 평공님이나 김냥냥님 공략도 여러모로 연구하고 보면서 트라이 중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렇게 트라이 하는 걸로 알고, 사실 열 판 트라이 하면 한판이나마 9페 가면 좋겠다~ 기믹이라도 몸에 외우자~ 라는 심정으로 트라이 중이긴 합니다만 오늘 랜덤매칭으로 만난 탱커님 덕분에 사사게에 글을 올리게 되었어요. 사건은 이렇습니다. 1. 일단 첫 트라이 7페~9페 쯤에 패턴이 꼬여서 전멸 2. 다시 재 트라리 준비 중 파티원 분들이 스킬 쿨 확인을 하기 위해 채팅을 합니다. 3. 준확 / 스킬쿨 확인 없이 탱커 [류상] 출발. 사실 실수로 출발한 거라면 다들 웃고 아 그럴수 잇지~ 하면서 넘어갈 수 있는 일이나 그 후 류상님 대처 너무했다고 생각하네요 :/ 이하 대처하신 채팅 전문 아래 스크린샷으로 첨부드립니다. 같은 파티 내의 아이디는 지웠습니다. 보통 첫 트라이 후 버프기 중 쿨이 긴 것은 쿨이 다 끝날 때 까지 기다리는게 서로 편안한 트라이를 위해 좋은 일이 아닐까요..? 기믹도 모르는데 뭔 딜이라느니 한 말 이후에 포기 투표로 파티가 터지긴 했습니다만 아무리 생각해도 예의가 아닌 일 같아서 올려봅니다. 혹시 몰라서 트라이 시각 및 딜미터기 첨부합니다. * 첫트라이 딜미터기도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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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han11
자르반 / 르블랑 / 소라카를 제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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