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바섭 라믹입니다. 
갑주파편좀 먹으려고 랜매좀 돌렸는데 같은 용기사라 초반에 간단한 기도순서 조율부터 했습니다. 
그때부터 제가 선기도 한다 했었는데 무시하시고 본인이 선기도하신다 하셔서 그때부터 이미 쎄했습니다 ㅋㅋ 



뭐 흔히 어긋날 수 있는거라 생각해서 그냥 제가 2기도 가겠다 했습니다. 여기까진 별문제 없을 줄 알았거든요..

그보다 문제는 당연히 딜이었구요, 피드백도 제대로 안 되는 판에 오프닝딜에서부터 플레이 내내 최소한의 1인분조차 못하셔서 트라이 전체에서 1페이즈 토르당 피를 75퍼 아래로 내려가는 것을 본 적이 없었습니다. 다른분들 딜에는 웬만해선 거의 문제가 없었구요.

매칭 두번 연속으로 만나뵈었습니다 :) 저도 딜을 그닥 잘 한편은 아니었습니다만 저분은 너무 아니다싶어서 올려봅니다.



사사게에 글을 처음 올리는거라 이런식으로 올리는게 맞는지는 모르겠네요. 
일단 DPS랑 타격수만 보셔도 대충 어떤 상황이었는지 보이시리라 생각됩니다.

저라도 딜을 열심히 해야겠다 싶어서 6페에 3단리밋좀 써달라 말씀드렸는데 대답은 커녕 리밋도 안쓰시더라구요. 정말 아무말도 안 하셔서 그 채팅을 못 보신건지 그냥 무시하신건지조차 모르겠습니다.


(밑 내용은 전멸후 다른분들이 하신 말씀들입니다. 제가 말씀드리고나서 민트향님께서 아무런 피드백이 없었음을 보여주기때문에 짧게 올렸습니다.) 

저랑 탱커님이 딜 계속 부족하다 말씀드렸는데도 아무런 대답이나 반응조차 안 보이시면서 계속 저런식으로 딜하시길래 
마지막 포투전에 피드백이랑 딜 관련으로 한소리 했습니다. 
그와중에도 포기투표해서 퇴장할때까지 한마디도 없으셨기에 딱히 스샷까지 끌어올 필요성을 못 느껴 그 부분의 대화로그는 올리지 않겠습니다. 

장비는 스샷을 미처 못 찍어놨지만 브류나크 : 각성 , 금서 방주 등으로 딜에 비해 딱히 나쁘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미숙이나 초행이라는 한마디조차 없었으면서 그런식으로 플레이해서 다른 딜러, 힐러, 탱커분들께 부담 다 떠넘기려면 
그냥 혼자 솔플가능한 게임 찾아 하시는걸 추천드리고싶네요. 극나오라 매칭에서 더이상 뵈지 않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