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벤 렙 54의 김엘룬, 게임 내 오딘 서버 닉네임 '고양이'이며, 자유부대 '고전게임갤러리'의 부대장을 맡고 있는 사람입니다.

- 이 분이 제가 해당 부대원의 잘못에 대하여 사건 사고 게시판에 글을 올리고, 그에 따른 첫 댓글로 이런 댓글을 다셨습니다.

- 그에 따른 제 변호는 : 첫째로 악성 분탕종자.. 저들 입장에선 제가 저들의 반(反)하는 입장이니 반동,분탕으로 추방사유가 되어 분탕이라 부를 수 있겠지만, 악성이라 함은 자주 그러하고 다닌다는 것인데.. 그러한 증거 제시도 없으며, 단순히 말 뿐이고, 증거 제시를 당일 요구했으나 없었습니다. 무려 오늘부터 예비군을 가신다더군요.

 

- 몽크만보면 시비를 건가길래 모가지를 처단, 본인들 입으로 '효수: 예전에, 죄인의 목을 베어 높은 곳에 매달아 놓는 형벌을 이르던 말.' 라 하는데, 사실상 죄인이라기 보단 의견 충돌이니 해당되지 않으며 남의 목을 베어 높은 곳에 매달아 놓는다는 단어를 인벤에서 사용하는게 적합한가 모르겠습니다.

 

- 참고로 제가 용기사 사대주의란 말도 쓰셨었는데, 오늘 딜링의 한계를 느끼고 그냥 전술적인 힐러나 탱커를 고려하기 전까지 몽크를 키워 현재 몽크 39인가로 기억합니다. '고망' 링크셸에서 추방당하던 당일 본인은 이미 추방 당하기 전부터 몽크를 키웠다 말았다 하고 있었죠. 이것도 허언입니다.

 

- 오딘 서버 최고의 스타 여고딩이란 사람에 대해서 자세히는 모릅니다만, 맥락상 매우 악덕임을 알 수 있겠는데, 'HQ에 가입시켜주었다가 감당 못해서 추방할 정도로 극한의 병신력을 자랑하는 분이십니다.'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 제가 기억하는 여고딩님과의 컨택이 있긴 합니다. 그건 제가 궁술사를 키울 때 '합성궁 HQ' 의뢰를 외치기로 부탁하였을 때, 여고딩님이 얼마냐고 제시를 하시길래, 당시 장터 HQ 합성궁의 2배 단가인 8,000길을 제시했습니다. 그런데 재료를 묶음으로 구매해야 하나 다시 되팔거나 하기에 번거롭고 수지타산에 안 맞아서 안 될 것 같아 죄송하다. 란 답변을 받고 네 하고 끝난게 전부입니다.

HQ 그룹은 링크셸이나 자유부대겠지요? 자유부대는 아쉽게도 제가 오픈베타 시절부터 '자유의 날개' 자유부대를 창설하고, 운영중이기 때문에 전혀 해당되지 않으며, 이에 증명되는 증거 제시를 요구했음에도 침묵하였습니다.

 

- 마지막으로 저에 대한 모든 김엘룬과 '고망'측 주장에 대한 답변 및 반박은 아래 디시인사이드 보실 수 있습니다.

첫번째 링크는 다소 과격하고 러프하므로, 두번째의 간결하게 정리된 것을 보시는게 좋습니다.

 

아래는 디시인사이드 내에서 있었던 내용들입니다.

-경과순으로 글을 링크 정렬하였습니다.

-두번째 링크는 첫번째 링크 마지막에 이미 있습니다만, 내용이 스크린샷 포함으로 무거운 관계로 세번째의 댓글만 보기 링크를 추천해 드립니다.

 

디시인사이드 파이널 판타지 14 갤러리에 유동닉네임이 올린 고망에 대한 욕설 및 탄원

욕설을 제외한 고전게임갤러리 자유부대원들, 약칭 '고갤러'들의 주장에 집중하여 반박

편의상 첫 링크의 내용을 감추고 댓글만 볼 수 있게한 링크

 

 

김엘룬님은 디시인사이드 내에서 행적을 보면, 고망 길드원들과 함께 한마음으로 저에 대해 평가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는 내용은 하나 같습니다. '정신승리자, 뇌내망상증, 악성분탕, 정신병자' .. 과연 누가 더 가까울까요?

 

날조자임을 인정하시거나, 아니면 진실로 제가 악성의 고질적 분탕종자에, HQ 그룹과 연관되어 있으며, 여고생이란 사람이 넌더리 치며 추방한 전적이 있는 사실이었다는 '남을 일방적으로 비방한 행위'에 대해 정당성을 가지셔야 할 것입니다.

 

예비군을 간다고 바쁠지도 모른다. 물론 그럴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디시인사이드 FF14 갤러리를 보면 김엘룬이란 피신고자는 시간이 아예 없었던 건 아닌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