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남아있는 부대자금은 못돌려받고.....부대장이 그대로 들고 도망갔네요;;;;;;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근근히 소식을 듣고했었는데 어제 수호길드 해체 마지막 작업을 한다고했을때 이제 돈은 돌려주겠지했는데 결국 이부분에 대해서는 아무런 소식이 없었네요;;;

정말 화나더군요...부대장의 태도라던가......밑의 체팅로그를 읽어보니 더 어이가 없었구요;;;

저는 [23:51][자유부대]<양계닭> 지금 돈문제로 이러는거 아니라고!!

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탈퇴버튼을 눌러버렸거든요.....그 이후 사항을 읽어보니 참.....;;

다른분에 비해 적은 금액(약 5만길)을 모금했지만...저보다 훨씬 많은 금액을 모금받으신분들은...어떨까요;;;

저도 저 금액도 만길이 생길때마다 좋은마음에 부대금고에 넣어서 기부했었는데;;;

결국 개인의 사리사욕을 채우는데 사용되어버렸네요;;;;;

그 기부한 5만길이 아까운게 아니라 그 "환술사"라는분의 태도에 너무 화가나네요...믿는 도끼에 발등찍히고 믿었던 사람에 대한 배신감등으로 너무 화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