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은 아니지만 신혼초, 
문발로 차서 구멍 낸거랑 
ㅆㅂ 이라고 혼잣말로 욕한적이 있었거든... 
(지금은 왜 그랬는지 기억도 안남 ㅋ)

주말에 와이프랑 같이 저녁먹으면서 이혼숙려보는게 소소한 낙인데
물건 던지거나 욕하는 장면 나오면 와이프는 
저사람 왜저러냐? 저긴 이혼해야 겠네 별말 생각없이 말하는데
나는 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 싶더라.

그 삼성가전 CF처럼 
15년전 신혼초로 돌아가서 선넘는 행동 하지말라고
한마디 하고 싶음. 

이숙 다보면  "난 결혼 잘한거 같다"며 
와이프가 웃으면서 말하지만
마음 한구석엔 미안함 마음이 계속 자리잡고 있음.

앞으로 결혼 예정이신분들.
아무리 싸워도 이 행동은 절대 하지말자고 
배우자랑 서로리스트 적어봐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