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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9 18:33
조회: 4,768
추천: 6
(스포) 글라스 기브넨에 대하여심심해서 끄적여봅니다 ㅋㅋㅋ 스토리 재밌어하시는분들 계시길래 :)
주관적인 해석이 담겨있어요 재미로만 봐주세요. 일단 글라스기브넨은 총 네개의 분류로 나눌수있어요. 1. 켈트 신화속의 글라스 기브넨 2. 마비노기의 글라스 기브넨 3. 마비노기 영웅전의 글라스 기브넨 4. 마비노기2의 글라스 기브넨 4번의 경우 마비2가 개발 중단되었기때문에 ㅜㅜㅇ허ㅡㅠㅓㅠㅠ 패스 켈트신화속의 글라스기브넨은 젖폭도입니다. 한번에 우유 200통을 짜내는 암소.. 때문에 포워르족(마비노기에선 마족)이 애지중지하게 키웁니다. 투아하 데 다난(마비노기에선 NPC)의 대장장이가 포워르족의 왕인 발로르의 신전을 지은 대가로 한마리를 하사받게됩니다. 이 암소는 나중에 키안에게 맡겨지고 이러쿵 저러쿵 궁시렁궁시렁... 그런데 마비노기에선 켈트신화와 달리 뜬금없이 왠 굇수로 출현합니다. ![]() 오른쪽 날개가 없는것이 마비노기와 마비노기영웅전 스토리의 복선이 되죠! 마영전 시즌1 엔딩에선 티이에게 모리안이 강림하고, 카단은 키홀로 각성했다는것도 기억해둡시다. 마비노기속에선 포워르와 파르홀른족(인간종족)의 전쟁중에 처음으로 등장하게됩니다. 대 인간용 공성병기인데, 센마이평원에서 일어난 전쟁에서 글라스기브넨들을 처치하기위해 수만명의 생명과 많은 수의 밀레시안(인간종족 / 마비노기에선 플레이어)들이 사망합니다. (그 강력하기로 소문난 밀레시안들이 처참히 찢기는..) 결국 파르홀른족은 글라스기브넨을 제지시키는데에 성공하고 글라스기브넨들은 멸종하게됩니다. 그런데, 글라스기브넨이 죽을때 엄청난 폭발과함께 다량의 독소가 뿜어져나옵니다. 이로 인해서 글라스기브넨이 죽은 자리엔 차원이 녹아내리고, 다른 세계와의 공간이 뚫려(에르그 붕괴 현상) 포워르족이 전쟁시 트로이의 목마처럼 활용하였습니다. 포워르족들이 미친듯이 쏟아져나오며 인간들을 기습했었는데, (에린에는 모리안의 봉인이 걸려있어 포워르족이 인간세상에 침입하는것이 힘들었기 때문) 키홀은 이것을 이용해 전쟁을 제대로 준비한후 통로를 만들어 에린을 파괴할수 있을거라고 생각해둡니다. 그런데, 글라스 기브넨들은 이미 멸종해버렸으니.. 험난하기만 하군요. 잠시 마영전의 세계로 갑시다. ![]() ![]() 마영전의 글라스 기브넨은 현재의 마영전 시점에서 5년전, 브린이 모리안을 강림시키기 위해 금지된 마법을 사용했다가 마법이 실패해서 다른 세계에서 튀어나온 마물입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서 브린은 마법적인 처리가 된 장소가 아니면 죽게되는 몸이 되었고, 자기 집에다가 마법을 건 뒤 거기서 나올수가 없는 히키코모리가 됩니다(잘됐다, 내 인룬 날로먹는놈!!) 리엘은 브린이 싼 거대한 똥을 모두 치우고 글라스기브넨을 봉인하는데 성공합니다. 혼자서 한건지, 대마법사들과 함께 한건진 모르겠지만 "재미있었다." 라는 말을 한것을 보면.. 실은 엄청난 고수가 아닐지 생각되네요. 하여튼 이 일로 인해서 아율른은 이계에서 생명체들이 넘어오기 좋은 장소가 되어버렸고 법황청은 실험장소로 아율른을 골랐죠. (아마 율케스를 부활시키기위해 뱀파이어 소환을 실험하면서 아율른이 망한거같음.) 플레이어는 기브넨을 처치하고 진실을 마주하게되면서 뒤가 구린 법황청은 반역자로 수배합니다. 이 과정에서 드윈은 죽고ㅜㅜ 카단이랑은 친구가되죠 ^0^!! 기브넨과 전투를하면서 알게되셨을테지만, 이놈의 부위파괴 위치는 오른쪽 날개입니다. 기억 나시나요? ![]() 마비노기의 기브넨도 오른쪽 날개가 없습니다. 잠시 다른 이야기를 하자면, ![]() ![]() 마비노기에선 팔라딘과 다크나이트는 대립하는 관계입니다. 실제로 인게임에서도 PVP가 가능하도록 설정해뒀을경우, 마을에서든 던전에서든 마주칠경우 서로 상대방을 죽여버릴수있습니다. (변탐때 마을에선 난리가납니다.) 다크나이트의 갑옷은 숙주에게 기생하면서 스스로 재생하는 힘을 갖고있는데, 팔라딘들이 다크나이트를 죽여버려도 갑옷은 스스로 재생해서 또다른 숙주를 찾아다닙니다. 이걸 막기위해 팔라딘들은 다크나이트를 죽인뒤 갑옷을 여러개로 찢어서 던전 곳곳에 봉인합니다. 그런데 알베이던전은 힘을 가진 사물들을 끌어모으는 힘이 있어서 갑옷 조각들이 모여들기도 하죠. (팔라딘 플레이어는 흩어진 갑옷조각들을 모아 스스로 재생시켜 입게되면서 다크나이트로 오염(?)되는것이 가능합니다.) 이처럼, 카타콤에서 죽었던 기브넨의 파편이 알베이로 흘러들어가게됩니다. 키홀은 우연히 이걸 발견하게되구요. 그래서 본격적으로 글라스기브넨 제작에 들어가게됩니다. (이때 모리안은 키홀에게 봉인당해 모리안 고유의 짱짱센 힘을 쓸수가 없었음.) 그런데 문제가 발생합니다. 글라스 기브넨의 엄청난 덩치와 무게를 버틸만한 재료가 필요한데, 기브넨의 골격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되었죠. 그래서 대체품으로 아다만티움을 긁어모아서 뼈대를 생산하고, 마영전의 기브넨 복원에 성공합니다! 하여튼 그래서 마비노기의 기브넨은 오른쪽 날개가 없는것입니다. 이게 마비노기의 첫번째 스토리의 내용이고 아홉번째 스토리의 내용을 보면, 연금술로 연성해낸 기브넨은 양쪽 날개가 모두 온전합니다. -------------------------------------------------------------------------------------------------------- 뒷내용이 더 궁금하신 분들을 위하여 키홀은 재료를 공수해왔고, 인간 대마법사 마우러스가 키홀에게 속아 기브넨을 만들고있었는데 키홀의 수상함을 눈치챈 마우러스는 키홀을 속여 의도적으로 기브넨을 아주 약하게 만들어버립니다. (밀레시안들을 무참히 찢어나간 체고존엄 기브넨이 단 세명의 밀레시안에게 도륙당한이유가 이 때문. + 여신이 가호를 내려서 데미지를 거의 입지않는 상태이기도 하였음) 그런데 키홀의 목적은 기브넨을 이용해 공습을 하려던게 아니였습니다. 바로 에르그붕괴현상을 이용해 마족세계와 인간세계를 잇는 커다란 통로를 만들려던거였죠. ![]() ![]() 결국 공간은 녹아내렸고 마우러스는 키홀의 공격을 막아내는 바람에 사망하게되며 마우러스의 죽은 딸의 환생(나오)가 그의 영혼을 인도하게됩니다. ![]() 여하튼 키홀은 통로를 만드는데에는 성공하지만 번번히 밀레시안이 훼방을 놓는바람에 결국 에린파괴에 실패합니다. 의문 : 마영전의 기브넨을 마비노기에서 키홀이 복원했다고 하는데, 그럼 포워르전쟁때 글라스기브넨은 어디서 튀어나왔을까? ![]() ![]() 마비노기의 도우갈이라는 NPC입니다. 플레이어와 같이 다른 세계에서 온 이계의 존재라는걸 알수있습니다. 전쟁때는 이계에서 건너왔던것같습니다. 참고로 도우갈은 글라스기브넨의 영혼입니다. 키홀이 글라스기브넨을 마음대로 조종하기위해 영혼을 분리해서 장애인의 몸에 쳐넣어버렸습니다. 기브넨은 지성도 가지고있는 개체라는걸 알수있죠. 마영전에서 기브넨이 날뛰는 이유는 강제로 소환되는바람에 본능만남은 몸뚱이가 온것같습니다. 여하튼 밀레시안은 도우갈의 부탁으로 도우갈의 껍데기만 남은 본체(기브넨)을 파괴하게되는데, 자연스럽게 원래의 세계로 돌아가야 할 영혼이 돌아가질 못합니다. ![]() 영혼이 인간의 몸에 너무 오래 머물러있어서 해당 육체에 귀속되었기 때문.. 개불쌍 할튼 더 궁금하신분은 마비노기 해보세요 재미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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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이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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