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09-15 17:44
조회: 2,135
추천: 5
리샤 2차무기 일단은게시판에서 한번이라도 언급된건 걍 죄다 걸러질듯한 느낌이 좀 든단 말이죠
허크 게시판이나 린게 봤는데 테이드는 예상했던 글이 당연히 하나도 없었고 우산 역시 예상했던 글이 단 하나도 없더군요 거기다 테이드 개발자 노트에도 유저들이 '예상하지 못 한' 재미를 주고자했다는 언급이 있었고 블뤼테 출시 후 중국 인터뷰에서조차 '반전된' 매력을 보여주고자 블뤼테를 냈다고 언급했더군요 ![]() ![]() 지금 디렉터랑 개발진들은 캐릭터 이미지랑 어울리는 무기를 내야겠단 생각이 전혀 없는거 같아요 만들다보니 캐릭터 이미지랑 어울리면 좋긴한데 그것보단 '예상 못 한' '파격적인' '신선한' '반전된 매력' 뭐 이런 부분에 집중하는 느낌이라 쌍권총이고 채찍이고 간에 유저들이 아리샤한테 어울린다고 자주 언급했던 무기들은 현 디렉터가 병적일 정도로 집착하는 의외성을 충족시키지 못 하기때문에 일부러라도 피해갈것 같은 느낌이 좀 드네요 지금 오동석 디레터는 아리샤 2차 출시 후 인터뷰때 [유저여러분들이 예상하지 못한 반전매력의 신선한 2차무기~]같은 인터뷰 하고 싶어서 벌써부터 입이 근질근질할거 같은데
EXP
12,714
(64%)
/ 13,001
|


dangi4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