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하나에 학질 걸린거처럼 부들부들대며 광기를 일으키는 사람도 있고

그야말로 도로의 무법자처럼 국도에서 아우토반 달리듯이 뒤는 없는애들도 있고

어떻게든 등뒤에 칼 감춰두고 찌를 궁리만 하는 애들

한소리 들었다고 바로 그사람 실수 하기를 기다려서 똑같이 보복하려고 하는사람 

마치 슈퍼 갱스터처럼 씹 마이웨이로 걸어가는 애들

누구보다 위로 올라가고싶지만 도저히 올라갈 수 없는 판단력과 손가락에 좌절하며 올라간사람들을 까내리는 애들

경쟁이라는 시스템에서 도피하고 변명을 정당화 시키려는 애들

자신보다 잘난 사람보게되면 절대로 인정하기보다 어떻게든 자신 밑으로 끌어내려야 속이 시원한사람

공동체 생활에서 누구보다 자신이 리더가 되고싶으나 리더의 자질이 없어 리더가 못되는데 그걸 동료 탓으로 돌리는 사람




즉 실제론 누구보다 잘하고싶고 누구보다 뛰어나고싶고 누구보다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은데 
실력으로 절대 불가능하니까 어떻게든 변명하고 사람깎아내리기 바쁜사람들만 남은듯 히오스


유독 히오스가 심하게 꼰대만 남음 


타게임도 이런유저가 아예 없다곤 말못하지만 적어도 히오스는 남은유저들중 이런애들이 고인물로 자리잡고있어서
(잘한다의 고인물이 아님)

썩은물이 되버림 물이 흘러가지 않고 고여서 썩어버림 시궁창이 되버림

새로 비가와서 새로운물이 들어와도 바로 증발해버림 썩은냄새의 시궁창을 못견뎌서

이미 시궁창인 애들인 자기와 동류인 애들끼리 냄새풍기고 다니니 자신들이 시궁창 꼰대라는걸 모름


게다가 이런 꼰대마인드의 유저들 증가에 공산주의 시스템이 한몫 했다고 봄


한두명이 못하거나 싸워버리면 그것이 바로 팀전체 성장에 관여되는 이 공산주의 시스템덕에 꼰대들이 날뛰는거라고봄

그리고 그것에 힘 실어주는 블자의 운영 

예로 닷지시스템 

그리고 신고시스템

이두개가 꼰대들이 활개칠 수 있게 해줌

닷지 패널티 600은 ㄹㅇ 개심각할 정도로 심하고 

신고는 오히려 트롤러가 이득보는 시스템


적어도 닷지패널티는 옆동네 처럼 첫닷지는 -10점 그다음 -200점 정도로 완화 해야한다고봄

그래야 기분나쁠필요없이 닷지하고말지 지금은 걍 걸리면 겜해야함 선택권따위 없음 

게다가 실수로 컴터가 꺼지거나 여튼 닷지가 되면 그 600점이라는 타격은 너무 큼 

애초 히오스는 절대 안바뀔께 뻔하니 꼰대새끼덜의 문화에 못견디면 걍 탈출하는게 정답임

탈출은 지능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