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오스나 롤이나 aos장르 게임인건 마찬가지이나, 근본적으로 다른 한 가지가 있음.

롤은 예전 카오스와 같이 열심히 cs를 먹고 돈을 모아 본인이 아이템을 사는 구조.

But 히오스는 경험치를 먹어 레벨이 되면 특성을 찍는 히오스만의 독특한 구조.

근데 사람 심리가 단돈 100원이라도 내가 번 돈이면 허투루 쓰는법이 없지만, 대가없이 그냥 받기만 하면 이게 왜 소중한지 모름.

히오스를 말 할때 블리자드 IP로 망하는게 신기하다.. 욕하지만 사실 근본적으로 히오스는 애들 특성 찍는거만 봐도 망하는 구조임.

딱봐도 지금 우리팀 조합, 상대팀 조합 봐가면서 특성 찍어야 하는데 빠대나, 난투 태반이 지혼자 잼특쳐가고 있고 그걸 뭐라하면 "앙~ 빠대에서 왜 이ㅈㄹ~" "꼬우면 등급전 가세요~" "5인큐를 가시던가~" 이러고 있음.

그럼 이 게임이 애초에 등급전이 활성화 된게임이냐..?? 것도 아님 ㅋㅋ 걍 본인이 특성 조져놓고 알빠노 시전 하는거임.

유튭에 히오스 하는 일부 사람들이 있기는 하지만, 다들 이 케릭은 이렇게 가세요~ 이렇게 플레이 하세요~ 선에서 그치지,  대놓고 이거 찍으면 병형신 인증?ㅋ 이러지는 않음.

그러지 않는게 아니라 사실 못하지.. 그렇게 사람들 한테 이건 나니다 이건 틀리다 확실하게 말하면 본인 이미지만 안좋아 지거든 ㅋㅋ

근데 사람이 아무리 모자란 샛기라도 지가 cs모아서 상점에서 좋은 템을 사지, 구태여 돈값 못하는 똥템을 사지는 않음.

이게 히오스랑 롤이 근본적으로 다른 이유임.

구체적으로 예를들면 상대방 조합에 cc기 많은데 힐러가 정화 특성을 거른다?? ㅋㅋ 상대방에 실명기 많은데 굳이 평타특 간다? ← 히오스에 이런 놈들이 지천에 널림.

게임의 실력 여부를 떠나서, 특성부터 승/패 각이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