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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8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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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치 경기 및 등급 시스템에 대해
최근 적용된 패치를 통해 모든 플레이어의 영웅 리그 및 팀 리그 등급이 초기화되었으며, 배치 경기 시스템이 도입되어 플레이어들이 등급전에서 최소 20경기를 완료해야 초기 등급을 배정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내부 자료를 통해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이 보다 정확한 등급에 자리잡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일부 예외적인 경우들도 있었으며 더 나은 등급 시스템을 위해 특히 상위권 그리고 하위권에 집중해 개선해나가려 합니다. 또한, 패치 이후 새로운 등급전 시스템에 대한 다양한 논의와 의견을 확인할 수 있었기에, 배치 경기와 등급에 대한 몇 가지 사항을 보다 명확하게 설명 드리고 향후 계획에 대해 말씀 드리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20회의 배치 경기 수
궁극적으로 플레이어의 등급은 자신의 실력을 반영하는 지표가 되어야 하며, 지난 등급전 관련 블로그를 통해 플레이어의 등급과 대전 상대 찾기에 사용되는 MMR이 보다 일관되도록 개선할 예정이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이를 위해, 특히 등급전을 처음 플레이하시는 분들의 등급을 보다 정확하게 배치하려면 현재와 같이 20회의 배치 경기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배치 경기가 지난 패치를 통해 처음으로 적용된 시스템인 관계로, 기존 등급전 경험과 무관하게 모든 플레이어가 20 회를 완료해야 하도록 설정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MMR은 초기화되지 않았고 플레이어의 현재 MMR을 기준점으로 사용해 배치 경기가 진행되므로, 일반적으로 등급전 경험이 풍부한 플레이어의 실력은 보다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다음과 같은 변화를 적용할 계획입니다.
첫 등급은 보수적으로 배치됩니다.
지난 등급전 및 배치 경기 관련 블로그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MMR은 등급과 달리 초기화되지 않았으며, 여전히 초기화 전의 성과들이 배치 경기를 플레이할 때 반영됩니다. 즉, 플레이어의 배치 등급은 등급 초기화 시점의 MMR에서 시작하여 배치 경기 결과에 따라 오르거나 내린 MMR 점수가 반영되어 결정됩니다. 지난 패치 이전에는 경우에 따라 MMR이 정체되어 있더라도 등급이 높아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고 첫 등급 배치 이후 심한 등급 변화를 경험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플레이어의 첫 등급을 다소 보수적으로 설정하였습니다.
위에서 말씀 드린 내용을 종합했을 때, 초기화 이전 30대 등급에 속해 있던 플레이어들이 배치 경기 이후 40-50대 등급에 속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아래와 같이 일부 변경 사항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등급전을 플레이할 때 여전히 “보너스” 점수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이 점수는 MMR에 비해 낮은 등급에 속한 플레이어들이 승리할 경우 추가로 획득하는 등급 점수이며, 보수적으로 배치 받은 첫 등급에서 여러분의 실력에 적합한 등급까지 올라가는 데 도움을 드리기 위해 적용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40 등급 이하에서는 등급 점수를 잃지 않으므로, 40-50 등급에 속해있을 경우 등급을 보다 쉽게 올릴 수 있습니다.
상위권 플레이어들과 1-5 등급
등급 초기화 이후 MMR 최상위권에 위치하던 일부 플레이어들께서 다시 1등급을 달성하기 어렵다는 의견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는 지난 대규모 패치와 함께 등급 시스템상 상위 5개 등급에서는 보너스 점수가 제공되지 않기 때문인데요. 이로 인해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많은 경기를 플레이한 플레이어들이 승리한 뒤 충분한 점수를 얻지 못해 승급에 어려움을 겪게 되었습니다.
이 블로그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배치 경기와 등급 시스템에 대해 조금 더 명확한 설명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등급전을 플레이하시며 배치 경기와 등급 시스템에 대한 의견을 보내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계획 중인 변경 사항을 지속적으로 살펴보며, 필요할 경우 조정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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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릭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