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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7 14:35
조회: 20,224
추천: 21
진정한 메타는 하나뿐?작성자: Michael Bane from HSReplay 작성일자: 2018년 9월 26일 / 번역일자: 2018년 10월 6일 --------------------------
확장팩이 나올 때 마다, 하스스톤은 더 강화된 덱(refinement), 그것을 반격하는 전략, 그리고 최적화 단계에 들어갑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하스스톤이 하나의 최적화된 상태가 있고, 유저들이 그 단계까지 이르기 위해 열심히 연구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확장팩이 나올때 마다 하스스톤은 하나의 '답(덱이 될 수도, 메타가 될 수도)'이 있고 우리는 거기에 도달하게 됩니다. 위의 논리는 당신이 게임을 하면서, 하스스톤 커뮤니티에서 활동을 하면서 어느정도 맞다고 느껴지실 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좀 더 그 주변피셜을 확대해보면 어떨까요? 만약 진정한 메타는 하나 뿐이라면, 다른 지역들의 유저들도 결국은 다 같은 답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요? 다행스럽게도, 하스스톤은 이를 분석할 수 있게끔 했습니다. 전세계를 매료 시키고 있는 이 게임은, 우리가 대륙을 가로지르며 어디서 어떻게 다를지에 대해 평가를 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이는 덱들간의 관계, 상성 등을 더 자세히 볼 수 있으며, 현 메타를 받아치기 위한 새로운 전략을 제공할 수도 있습니다. 자, 함께 이 자료들을 보시죠. NA(북미) vs. EU(유럽) 북미서버와 유럽 서버는 하스스톤이 생겼을 때부터 꽤 강한 라이벌 의식을 가지고 있으며, 서로 제일 강한 서버라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서로 비슷한 커뮤니티를 이루고 있고, 서로간의 영향도 수분작용처럼 되어버렸는데, 서버간 메타는 차이가 과연 많이 날까요? >아키타입으로 분류한 덱 사용률 차이 / 서버간 아키타입 사용률 ![]() 클릭 시 좀 더 크게 잘 볼 수 있습니다. 보는법: 좌측 그래프는 NA/EU간 아키타입 사용률 대비. 아래로 갈 수록 NA 서버에서 더 많이 사용된 아키타입, 위로 갈 수록 EU서버에서 더 많이 보이는 아키타입. 우측 그래프는 서버간 아키타입 사용률. NA서버에서는 위니흑의 사용률이 4.3%정도로 1등이고, EU서버에서도 위니흑이 1등이지만 NA보다 더 높은 4.7%정도로 NA보다 0.3%정도 높은 (좌측 그래프 참고) 사용률을 보이고 있음. 가운데 선에 가까울 수록 각 서버간 사용률이 비슷하다 보면 됨. 위 그래프가 증명해주듯이, NA와 EU는 굉장히 비슷한 아키타입 사용률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히려 홀수도적이나 컨트롤덱 킬러인 퀘스트 도적이 위에 없는 것이 말리드루나 두억시니 덱이 좀 더 잘 활약할 수 있는 곳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NA가 홀수 도적을 더 많이 한다던지, EU가 위니흑을 더 많이 한다던지) 그래도 두 서버의 메타는 결국 같은 위치에서 크게 벗어나 있지 않습니다. 다음으로, 문화적으로 더 다른 서버끼리 비교를 해봅시다. NA(북미) vs. Asia(아시아) 여긴 좀 흥미롭네요. 덱 취향이 눈에 띄게 더 벌어져 있으며, 이는 지역간 보다 더 다른 메타가 흥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아키타입으로 분류한 덱 사용률 차이 / 서버간 아키타입 사용률 ![]() 클릭 시 좀 더 크게 잘 볼 수 있습니다. 보는법: 좌측 그래프는 NA/AP(아시아-퍼시픽)간 아키타입 사용률 대비. 아래로 갈 수록 NA 서버에서 더 많이 사용된 아키타입, 위로 갈 수록 AS서버에서 더 많이 보이는 아키타입. 우측 그래프는 서버간 아키타입 사용률. NA서버에서는 홀수도적의 사용률이 3.7%정도로 2등인 반면, AS서버에서도 2등이지만 NA보다 더 높은 4.7%정도로 NA보다 1%정도 높은 (좌측 그래프 참고) 사용률을 보이고 있음. 위니흑마가 북미와 유럽에서 압도적인 덱인 반면, 아시아에서는 홀수 도적이 아주 바짝 위니흑마 뒤를 좇고 있습니다. 1% 사용률차이가 그리 크지 않아보일 수 있겠지만, 이는 홀수 도적이 최대 27%까지 북미에 비해 아시아에서 더 인기있는 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당신은 아직도 '폭심만만=노루스톤'이라고 생각하신다면, 그 생각은 말리고스, 토큰, 도발 드루이드의 사용률이 유독 높은 아시아 서버에서만 생각해주시길 바랍니다. NA(북미) vs. China(중국) 차이가 더욱 큰 중국서버로 넘어가보죠. 홀수 도적과 죽메사냥꾼이 사용률면에서만 보면 비슷한 양상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대신 템포 법사와 홀수 전사처럼 북미에서의 주된 메타가 중국에서는 큰 폭으로 인기가 없습니다. 당신이 퀘스트도적을 싫어한다면 중국서버로는 아직 오지 말기 바랍니다. >아키타입으로 분류한 덱 사용률 차이 / 서버간 아키타입 사용률 ![]() 클릭 시 좀 더 크게 잘 볼 수 있습니다. 보는법: 좌측 그래프는 NA/CN간 아키타입 사용률 대비. 아래로 갈 수록 NA 서버에서 더 많이 사용된 아키타입, 위로 갈 수록 CN서버에서 더 많이 보이는 아키타입. 우측 그래프는 서버간 아키타입 사용률. NA서버에서는 위니흑마의 사용률이 4.3%정도로 1등인 반면, CN서버에서는 3.3% 정도로 홀수도적, 죽메사냥꾼에 이은 세번째로 밀리게 된다. 정리하자면, 같은 카드들을(threads) 사용하더라도, 메타가 같은곳에서 끝나진 않는다고 얘기할 수 있겠습니다. 위니흑마, 홀수도적과 죽메사냥꾼이 4지역 통틀어서 제일 인기있는 덱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그들의 사용률은 서버별로 유의미하게 판이합니다. 당신은 어떠신가요? 당신은 한곳에서만 하십니까, 아니면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하십니까? 당신은 각 지역에서 이기기 위해 어떤 전략들을 최대한 활용하십니까? 여러분의 생각을 알려주세요! ------------------------------ 아키타입(archtype)이 무엇인가요? 아키타입이란 해당 덱을 구성하는 최소한의, 필수적인 구성/카드를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두억시니 콤보덱 같은 경우, 두억시니, 사로나이트, 그럼블, 흡혈충, 고르곤졸라 정도만 있어도 두억시니덱의 기초는 완성이 됩니다. 더 잘 굴러가기 위해, 혹은 30장을 채우기 위해, 도움이 되는 사술, 정신지배기술자, 마나해일토템, 켈레세스 등을 넣는 것이지, 저카드들은 충분히 메타에 따라, 취향에 따라 대체될 수 있는 카드들입니다. 즉, 한두장 섞은걸로 두억시니 덱에서 빠진다거나 하지 않고 다 같은 두억시니술사 아키타입안에 있다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오역, 더 매끈한 번역 등 지적해주시면 추후 확인 후 보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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