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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16 09:09
조회: 1,178
추천: 3
#214. 어제 올라온 팟캐스트 요약을 번역해 보았습니다.이번 화 팟캐스트를 직접 듣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https://www.vicioussyndicate.com/vs-data-reaper-podcast-episode-214/ 제가 작업한 원문을 직접 읽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https://www.reddit.com/r/CompetitiveHS/comments/1r4popd/summary_of_the_2142026_vicious_syndicate_podcast/ 다음 비셔스 리포트는 우리시간으로 2월 20일 금요일에 발행될 예정이며, 다음 팟캐스트 일정은 미정입니다. 블랙혼의 메타 영향력 - 이 카드는 컨전과 혈컨죽에 포함되면서 이미 메타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카드의 주목도는 대부분 컨전에서의 영향력이 제일 큰 부분이며, 이 덱은 등급전 전반, 특히 전설 최상위 구간에서 점유율이 급증했습니다. 블랙혼은 컨전의 매치업 상성을 극적으로 변화시켰는데, 가장 큰 영향은 발견냥 매치업에서 나타났습니다. 이전에는 컨전이 약간 유리한 정도였으나, 블랙혼 덕분에 해당 매치업 승률이 8%나 더 상승하며 이제는 완벽한 카운터가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발견냥은 완전히 자취를 감췄습니다. 지난주 전설 최상위 구간에서 20%에 육박했던 발견냥의 점유율은 현재 약 2.5%로 폭락했습니다. 성능 또한 블랙혼과 컨전의 인기로 인해 1티어 경계에서 3티어 급으로 곤두박질쳤습니다. 혈컨죽 대 발견냥 매치업 역시 죽기 쪽으로 몇 퍼센트 더 유리하게 기울었습니다. ZachO는 블랙혼이 전사에서 주로 쓰이고 있지만, 사실 혈컨죽에서 훨씬 더 강력한 카드라고 말합니다. 데이터상 두 아키타입 모두에서 핵심 카드이며, 일반적인 테크 카드보다 훨씬 강력해 보입니다. 블랙혼은 자신의 승리 플랜이 이 카드에 의해 삭제되지 않는 모든 컨트롤 덱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이 카드는 특정 상황에서만 좋은 카드가 아닙니다. 도적과 법사를 포함한 다양한 직업을 상대로 매우 강력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브록시가르악사가 양조사를 빼고 브록시가르 승리 플랜에만 의존하지 않는다면 이 카드는 효과적이지 않습니다. 대신 엘리스의 장소에다가 일리다리 심문관 같은 위협적인 하수인을 더 많이 집어넣으면 됩니다. 브록시가르악사는 블랙혼을 사용하는 컨전과 혈컨죽 상대로 유리합니다. 또한 브록시가르악사의 성적은 메인 카운터였던 발견냥이 메타에서 삭제되면서 더욱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브록시가르악사를 견제할 수단이 없으며, 전설 최상위 구간을 포함한 전 등급구간에서 통제 불능 상태입니다. 현재 이 덱은 전설 최상위 구간에서 56%(!)라는 경이로운 승률을 기록 중입니다. ZachO는 버프 패치 이후 사람들이 아직 정제되지 않은 덱들을 굴리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고 경고하지만, 위즈뱅을 거의 쓰지 않는 전설 최상위 구간에서의 수치는 매우 큰 경고를 보내는 수준입니다. 메타가 정제된 후에도 브록시가르악사는 막기 힘들어 보입니다. ZachO에 따르면, 블랙혼은 발견냥을 메타에서 무력화시킴으로써 메타의 균형을 깨뜨렸으며, 이것이 패치 이후 발생한 가장 주요한 메타의 변화입니다. 위즈뱅 - 위즈뱅은 여전히 4티어 영역에 머물러 있지만, 버프를 통해 높은 4티어 수준까지는 올라왔습니다. 덱들 사이에 성능 차이가 큽니다. 위즈뱅죽기는 1티어급 성능을 보이며 버프 이후 흑마를 제치고 최고의 위즈뱅 덱이 되었습니다. 위즈뱅냥꾼도 강한 편에 속합니다. 하지만 악사, 드루, 기사, 도적, 술사, 전사 버전은 상당히 좋지 않습니다. 버프 이후 많은 사람이 위즈뱅을 플레이하고 있으며, 일부 등급구간에서는 점유율이 20%에 육박합니다. 마에스트라도적 - 마에스트라도적은 많은 실험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성능은 엘리스도적의 연마버전보다 좋지 않습니다. ZachO는 등급전 등반을 위해 이 덱을 추천하지 않으며, 리스트를 수정한다고 해서 개선될 여지도 많지 않다고 봅니다. 특히 브록시가르악사를 상대로 매우 처참합니다. 도적 덱들은 저렴한 카드들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블랙혼에 의해서도 부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방주날개법사 - 방주날개법사는 몇 가지 큰 버프를 받았고, 그 결과 어느 등급구간에서든 경쟁력 있는 견고한 덱이 되었습니다. 이 덱은 레일라와 함께 성기사의 양조주 패키지를 사용하며, 양조주를 통해 방주날개의 주문폭주를 활성화합니다. 이번 버프 패치로 탄생한 최고의 신규 덱이며, ZachO는 지난 1년간 마법사가 겪은 고난을 생각하면 왜 진작 이런 버프를 하지 않았는지 아쉬울 정도라고 말합니다. WorldEight은 스카일라를 사용하는 방주날개법사 빌드를 언급했습니다. ZachO는 처음에는 레일라 버전을 놔두고 굳이 사용할 이유가 없어 보인다고 했으나, 데이터를 더 살펴본 결과 두 가지 다른 버전으로 나뉘어 있으며 생존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날치기와 함께 엘리스에 높은 마나의 카드들을 사용하는 스카일라 버전은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지난 12시간 동안 지진해일을 고점으로 사용하는 빌드는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다만 ZachO는 레일라 버전이 준비과정이 덜 필요하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가장 성능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방주날개법사는 블랙혼 때문에 전사와 죽기 상대로는 좋지 않지만, 다른 덱들을 상대로는 훌륭합니다. 도적을 압살하며 악마사냥꾼 상대로도 비벼볼 만합니다. 흑마법사(납치광선흑마 및 왈로우흑마) - D0nkey가 전파하고 Jambre가 유행시킨 새로운 납치광선흑마가 등장했습니다. 납치 광선과 불길한 불길(생성된 악마의 비용을 이번 게임동안 1코 줄여주는 2코 2/3 하수인)을 사용합니다. 매우 낮은 커브의 덱이며, 일부 리스트는 버프된 아키몬드를 사용하지만 ZachO는 이 덱에 최적인지는 확신하지 못합니다. 덱이 매우 가볍기 때문에 송전시동 질리악스가 매우 중요합니다. 엔트로피 연속성은 단순히 필드를 빠르게 깔 수 있는 덱의 1코스트 광역 버프기로서 채용됩니다. 덱은 괜찮아 보이지만 아주 훌륭한 수준은 아니며(3티어 정도), 컨전/죽기를 더 많이 만나게 되는 상위권으로 갈수록 힘이 빠질 것입니다. 사람들은 납치광선과 아키몬드 버프를 활용하는 왈로우흑마도 실험 중입니다. 이 덱 역시 낮은 등급에서는 쓸만해 보이며, 아키타입 자체로는 확실히 개선되었습니다. 성서기사 - 이 덱은 주로 낮은 등급에서 견고해 보이지만, 오라기사보다는 성능이 떨어집니다. 버프 덕분에 전설까지 등반하기에 실행 가능한 덱이 될 정도로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습니다. 오라기사와 마찬가지로 상위권으로 갈수록 힘이 빠집니다. 또한 블랙혼에 의해 부정적인 영향을 받는 덱이기도 합니다. 전반적인 새로운 메타 - 이번 버프는 메타에 여러 새로운 전략을 도입하는 데 성공했지만, 상위권에서는 그리 많이 보이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브록시가르악사의 성능이 메타를 압도하고 있으며, 컨전의 인기가 급증하면서 그가 카운터 치는 덱들의 등장을 억제하고 있습니다. 컨전은 대략 2티어 정도의 성능을 보이며, 혈컨죽은 그보다 약간 더 나은 1티어 경계의 성능을 보여줍니다. 아무 생각 없이 등급을 올리고 싶다면 양조사를 뺀 브록시가르악사를 플레이하십시오. 블랙혼의 영향을 받는 모든 덱은 패치 이후 더 나빠졌습니다. WorldEight은 버프 패치를 칭찬하며 현재 많이 쓰이지 않는 카드들에 대한 버프에 만족해했습니다. 그는 선원악사를 실험 중인데, 긴급회의가 1코가 되니 훨씬 나은 카드가 되었다며 왜 애초에 이 비용으로 나오지 않았는지 의문이라고 했습니다. ZachO는 이런 버프들이 왜 진작 이루어지지 않았는지 답답해했으며, WorldEight도 전적으로 동감했습니다. 성서기사와 방주날개법사는 메타를 해치지 않으면서도 몇 달 전에 충분히 경쟁력을 갖출 수 있었습니다. 이는 버프가 유효하며 직업 내 다양성을 창출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살아있는 증거입니다. 이들은 위험도가 높은 버프가 아니었으며, 로테이션 1개월 전까지 기다릴 필요도 없었습니다. Team5는 여전히 밸런스에 있어서 지나치게 위험 회피적인 것으로 보입니다. ZachO는 Team5가 위험이 전혀 없다고 느껴질 때만 이런 버프 패치를 하는 것 같아 칭찬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이 카드들을 6개월 전에 버프했다고 해서 세상이 무너지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출시되고 1년 넘게 죽은 상태로 있다가 마침내 쓸만해졌는데, 우리가 한 달밖에 플레이할 수 없다는 점은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블랙혼의 디자인 - ZachO는 자신이 카드 디자인에 대해 시간이 지나며 생각을 바꿀 수 있는 사람임을 전제하며 이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현재의 그는 후반 게임의 다양성을 옹호하는 입장입니다. 그는 직업들이 가능한 한 많은 경로를 통해 후반으로 갈 수 있는 선택권을 가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후반 다양성은 승리 플랜을 만들 수 있는 옵션과, 그러한 옵션을 제한하는 요소가 존재하지 않을 때 가능해집니다. 예를 들어서 이론적으로 7~8턴에 일관적으로 OTK를 낼 수 있는 덱이 있다면, 다른 후반 지향 전략들은 압박할 방법을 찾거나 승리 플랜 실행 전 방해 수단을 찾아야 합니다. 보통 이런 상황에서는 8턴에 이기는 덱이 11턴에 이기는 덱을 하드 카운터하기 때문에 후반 다양성이 손상됩니다. ZachO는 그런 이유로 일관되게 8턴까지 승리 플랜을 실행하는 OTK 덱을 선호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OTK가 몇 턴 늦게 이루어진다면 크게 신경 쓰지 않는데, 그 단계가 되면 느린 덱들도 충분히 압박을 가하거나 자신의 승리 플랜을 실행할 시간이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메타에서 블랙혼이 있기 전에는 컨전 대 플토법사가 50/50 매치업이었고, 혈컨죽이 플토법사 상대로 약간 유리했는데 이것이 이상적인 모습입니다. 플토법사는 후반 다양성을 제한하지 않으므로 존재해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블랙혼은 정반대의 일을 합니다. 블랙혼은 0-2코스트 카드에 의존하는 모든 종류의 후반 승리 플랜의 생존 가능성을 제한합니다. 콤보 지향 덱들이 주로 그런 카드들에 의존하기는 하지만, 블랙혼은 단순히 컨트롤 덱을 위한 "안티 콤보덱" 카드가 아닙니다. 그런 저렴한 카드들에 의존하는 다른 많은 덱이 있습니다. 망자의 손패 전사, 성서기사, 아비아나사제 등이 블랙혼의 존재로 인해 큰 타격을 입는 예시들입니다. 특히 아비아나사제는 현재 좋지는 않지만 로테이션 이후 생존 가능성이 있었던 덱인데, 이제는 블랙혼이 그 덱을 너무 잔인하게 때리기 때문에 기회조차 없습니다. 블랙혼은 성능 면에서 안티 콤보용 테크 카드가 아니라, 자신의 승리 플랜이 이 카드에 의해 삭제되지 않는 모든 컨트롤 덱을 위한 강력한 승리 플랜 그 자체입니다. ZachO는 블랙혼이 후반 다양성에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혁신을 심각하게 저해한다고 말합니다. 7턴이라는 이른 시점에 조건 없는 카드 한 장에 내 승리 플랜이 삭제되는 덱을 플레이한다는 심리적 충격은, 플레이어들이 블랙혼이 삭제하는 카드들에 의존하는 어떤 잠재적 경로도 탐색하거나 혁신하려 하지 않게 만듭니다. 이전에도 상대의 손이나 덱에서 카드를 삭제하는 카드들이 있었지만, 그런 카드들은 대개 엄격한 덱 빌딩 투자나 자원 투자, 혹은 시간 투자가 필요했습니다. ZachO는 붐보스를 예로 들었습니다. 이 카드는 브란이 있어야 효과적이었고, 이는 브란을 중심으로 덱을 짜고 자원을 투자해야 하며 효과가 발동하기까지 충분한 시간이 필요했음을 의미합니다. 붐보스는 보통 상대의 덱이 이미 얇아진 게임 후반에야 효과적이었습니다. 시간의 끝 전투가 가장 최근의 예시인데, 퀘스트 보상이 매우 파괴적인 방해 효과를 가지고 있지만, 이 카드는 그 자체로 매우 약한 덱에 포함되어야만 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ZachO는 과거 Iksar와의 대화를 언급하며 "못된(mean)" 카드들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못된" 카드를 플레이하고 상대를 괴롭히는 것을 즐기는 플레이어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단순히 게임에서 이기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을 고통스럽게 만들고 싶어 합니다. Team5도 이를 인지하고 있으며 지난 몇 년간 그런 유형의 플레이어들에게 어필하는 카드들을 만들어왔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이런 카드들이 강력해지고 메타를 정의하게 되면 게임이 재미없어진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의도적으로 약하게 만들었습니다. 7코스트 OTK가 당신의 덱 전체를 무효화하는 것도 재미없겠지만, 조건 없는 7코스트 6/6 하수인이 상대의 덱을 무효화하는 것도 재미없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블랙혼이 좋은 디자인인지 확신이 서지 않는다면 두 가지만 자문해 보면 됩니다. 이 카드가 후반 다양성을 장려하는가? 그리고 더 흥미로운 게임 플레이를 만들어내는가? 답은 둘 다 '아니오'입니다. ZachO는 블랙혼이 역대 최악의 디자인 중 하나가 될 강력한 후보이며, 시간이 지나면 이 카드가 출시된 것 자체가 완벽한 디자인적인 재앙이었음이 증명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 카드로부터 나올 수 있는 흥미로운 게임 플레이나 혁신은 없습니다. 컨트롤 덱에 콤보 덱을 막을 답이 필요하다는 사람들에게, ZachO는 8턴에 터지는 OTK는 막아야 한다는 데 동의하지만, OTK가 12턴에 일어나는 덱이라면 블랙혼 없이 존재해도 된다고 말합니다. 현재 메타에는 걱정해야 할 무서운 OTK가 없습니다. 브록시가르는 로테이션 이후 양조사를 잃게 되고, Team5는 이미 컨트롤 덱을 제한할 수 있는 빠른 폭발적 승리 플랜이 없도록 모든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만약 빠른 OTK가 나타난다면 그때 너프하면 되지, 그것들을 막기 위해 블랙혼이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우리가 앞으로 2년 동안 블랙혼 때문에 후반 게임에서 0-2코스트 카드를 활용하지 못하게 되는 것에 정말 만족하나요? 로테이션 이후 컨전이나 죽기에서 블랙혼이 최적이 아니게 되더라도, 사람들은 일 년 내내 사서나 재건축가같은 안 좋은 테크 카드들을 써왔습니다. 훨씬 더 넓은 영향력을 가진 블랙혼을 그들이 쓰지 않을 리가 없습니다. WorldEight은 ZachO의 모든 말에 동의했습니다. 그는 디자인 팀이 외눈깨비를 보고 그 방해 효과의 더 "전설적인" 버전을 만들고 싶어 했던 것 같다고 추측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외눈깨비가 처음부터 훌륭한 디자인이었던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ZachO도 외눈깨비가 비취드루에 대한 답을 주기 위한 임시방편이었음에 동의하지만, 블랙혼은 외눈깨비보다 훨씬 더 강력합니다. 이 카드는 1코스트 전설 용들을 덱에 섞는 새로운 데스윙의 대격변 효과까지 카운터 치는데, 이는 데스윙 미러전에서 이미 필수 카드가 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도적이라는 직업 자체가 저렴한 카드에 매우 의존하기에 가장 가치 중심적인 카드를 사용하는 가장 느린 도적 덱도 블랙혼에 의해 영향을 받게 됩니다. 대격변 이야기 - 거수가 돌아오지만, 6개 직업은 예고 메커니즘(기존의 기원과 유사한 업그레이드 방식)을 통해 변주를 줍니다. 예고 메커니즘을 사용하지 못하는 직업들은 단일 스탯 덩어리로서 더 강력한 거수를 받게 됩니다. 예고 직업들은 좀 더 후반 지향적이고, 냥꾼과 드루의 거수를 볼 때 용군단 직업들은 좀 더 어그로적인 성향을 띠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산산조각 카드들이 용군단 직업들에게 주어지고 있지만, ZachO는 이 메커니즘이 너무 안 좋아 보여서 해당 직업들이 손해를 본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합쳐짐 카드들은 강력하지만, 낮은 마나 커브 덱이 아니고서야 이 카드들을 다시 합치는 것은 불가능해 보입니다. 이는 산산조각 직업들이 어그로성으로 설계되었다는 ZachO의 이론을 뒷받침합니다(사제 유저들에겐 유감입니다). 현재로서는 어그로 덱들이 전멸한 상태이므로, 지난 1년간의 디자인이 어그로 덱에 주었던 부실한 지원을 고려할 때 실제로 그들을 생존 가능하게 만들 수 있게 어그로 덱을 충분히 지원을 해줄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합니다. ZachO는 데스윙을 평가하기 어렵다고 말합니다. 합리적인 효과를 가진 괜찮은 영웅 카드인 것 같고, 영능은 본질적으로 완구분리자 같아서 게임을 끝낼 능력이 있습니다. 라그나로스를 볼 때 거수 자체가 주요 승리 플랜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비현실적인 전략일 수도 있지만, 풀 업그레이드된 라그와 데이오스가 15마나에서 64데미지를 낼 수 있습니다. ZachO는 드루와 냥꾼의 거수가 시폭과 난투가 로테이션으로 빠진 이유를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피해 기반이 아닌 광역 제압기가 부족해진다는 것은 이런 스탯 위주의 거수를 제거하기가 훨씬 더 어려워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후반 지향적인 확장팩으로 보이며, ZachO도 그 점은 개의치 않습니다. 다만 데스윙이 없는 직업들, 특히 그중에서도 도움이 가장 절실한 사제와 법사가 걱정됩니다. 드루의 입지는 진정한 램프 수단 없이 위태로워 보이며, 냥꾼과 기사는 보통 발견냥 같은 디자인적 히트작이 나오지 않는 한 아주 강력해야만 플레이됩니다. WorldEight은 개인적으로 거수 때문에 이번 세트가 기대된다고 했지만, 지금까지 공개된 것들은 좀 지루해 보인다는 점은 인정했습니다. WorldEight은 데스윙의 파워 레벨이 브루칸과 대략 비슷해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견고한 영웅 카드지만 게임을 완전히 터뜨릴 정도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는 산산조각에 대해 ZachO보다 낙관적이지만, 성기사의 비행 기동에 비해 사냥꾼의 보급품 조달은 훨씬 의문스러운 카드라고 생각합니다. ZachO는 보급품 조달의 두 효과 모두 어그로 사냥꾼 덱에서 쓰기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아무도 성전사의 오라가 있는 어그로 성기사를 하지 않는데, 로테이션 이후 성전사의 오라의 대체재로 비행기동을 쓰면서 어그로 성기사를 하고 싶어 할 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어그로 덱에 4코스트 산산조각 카드가 들어가는 것은 좋지 않은 징조지만, ZachO는 드루와 냥꾼의 거수가 핵심 세트에서 빠지는 일부 광역기들이 빠지면서 어그로 덱의 고점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는 희망적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번이 또 하나의 큰 "파워 다운" 로테이션이 될 것 같아 신카를 평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지난주 확팩 공개 영상에서 ZachO의 눈에 가장 띈 것은 향후 4개월 동안 모든 플레이어에게 에꿈과 운고로의 모든 카드를 무료로 제공한다는 발표였습니다. ZachO가 보기에 이는 Team5가 내부적으로 이 확장팩들을 얼마나 가치 없게 여기는지를 말해줍니다. 이 확장팩들이 완전히 실패작이었음을 인정하는 꼴이며, 그 카드들이 무의미하다는 것을 알기에 플레이어들이 그곳에 자원을 낭비하는 것을 원치 않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그는 Team5가 대격변이 이 확장팩들을 크게 압도할 것으로 예상하여 영향력 없는 카드들을 무료로 뿌리는 데 거부감이 없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이는 그 확장팩들이 성공적이지 못했다는 실패의 인정입니다. 이와 같은 F2P 게임이 이런 자원을 무료로 뿌리기 시작할 때는 게임이 유저 수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시사하며, 복귀 유저를 끌어들이거나 신규 유저를 모집하기 위해 더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확장팩이 성공적이었다면 절대 무료로 뿌리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는 지난 1년 동안 게임이 내부적으로 고전해 왔으며 이제 플레이어들을 다시 유혹해야 하는 상황임을 시사합니다. 이번 확장팩에서 과거에 인기 있었던 요소들(거수와 갈라크론드의 기원 메커니즘)을 다시 언급하는 것 또한 Team5가 새로운 메커니즘을 창조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음을 인정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지금 휴가중이라 링크가 잘 작동할지 모르겠네요. 블랙혼 얘기는 Evildave도 따로 왜 나쁜 카드인지 얘기한 글이 있을 정도입니다. 저도 공감이 갑니다. 위즈뱅 드루를 상대로 카드를 한번에 태워먹으면서 쾌감과 동시에 괜찮나 하는 생각이 한번은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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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오늘도 열심히 삽질중입니다.금맥을 발견할지, 지 무덤을 팔지는 두고 봐야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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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사울팽
그는 오늘도 열심히 삽질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