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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4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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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블리츠청 사건 사과… 징계철회 없을듯블리즈컨 개막식에서 알렌 브랙 대표는 “성급한 결정으로 상황을 어렵게 만들었다”며 “이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사과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징계에 대해 철회할 가능성이나 추후 계획에 대해서는 별도의 거론을 하지 않았다. 지난 1~2일 진행된 블리즈컨 현장에서는 블리츠청 사건과 관련한 집회가 열리는 등 블리자드의 징계에 대해 비판하는 여론이 이어졌다. 한편 블리자드는 블리즈컨 2019를 통해 디아블로4와 오버워치2 등 신작과 신규 콘텐츠를 소개했다. 주어없이 우린 멍청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끝 이게 사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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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찡쿤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