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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별 점유율>


<덱 별 대전 통계>



<직업별 변화한 점>
이슬절차 패치 후 리셋된 통계를 분석해 봤는데요.
직업별로 변화된 점을 살펴보자면,

악사 : 크게 변동 없음.
드루 : 램프드루 승률 1% 상승(50.5%), 점유율 2% 상승.
        어그로드루 승률 3% 상승(52.5%), 점유율 0.8% 하락.
냥꾼 : 크게 변동 없음.
법사 : 전반적으로 승률이 2%정도 하락.
기사 : 컨기사 승률 3%하락(그래도 53%), 점유율 1% 상승.
사제 : 축복사제 승률 2%하락(50%), 점유율 1.5% 하락.
        나가사제 승률 3%상승.
도적 : 비밀도적(반다르?) 승률 2%상승(49%), 점유율 2%상승.
술사 : 컨술사 승률 2%상승(드디어 51.5%).
흑마 : 순수임흑에서 임프저주흑마로 점유율 1.5% 옮겨감.
        순수임흑 성적이 너무 안 좋았음(승률 46.6%).
전사 : 여전히 관짝임.

축복사제는 위태롭지만, 나가사제는 오히려 상승세라는 점.
비밀도적의 인기가 급부상 했는데, 승률도 받쳐준다는 점.
컨기사는 승률이 하락했어도 53%로 여전히 좋다는 점.
임프저주흑마가 흑마 점유율 8.6%로 완전 대세인 점.
드루와 술사를 보면 컨트롤 덱 승률이 회복 중인 점.


<전반적인 평가>
전반적으로 보면 크게 변화하지는 않았네요.
그나마 보면, 컨트롤 덱이 대세가 되고 있어요.

컨트롤 전성시대가 오고 어그로(악사/드루/임프흑/명치냥꾼)는
점유율이 많이 내려왔고, 명치냥꾼은 아예 통계에서 사라졌어요.

메타를 주도하는 덱에 대항하려면, 어그로덱은 희망이 없다고
판단해서 일까요? 어그로덱들의 하락세가 보이네요.

해외 반응을 몇 개 봤는데, "미니셋이 너무 의미 없다." 라는 글이
있더라구요. 제 생각도 미니셋 후 딱히 바뀐게 없는듯 해요.
그나마 성기사를 바닥에서 인양한 점? 하지만 전사는 여전히...

마스터즈 투어가 끝나고 밸런스 패치를 할 것 같긴 한데...
그게 언제일지 공지가 없으니 밸패 전까진 이대로 가겠네요.


<개인적인 직업별 티어표>
개인적으로 직업별 티어를 나눠 보면,

1티어 -  (왜 렉사르만 없고, 말퓨리온이 둘인거냐...)
2티어 -    
3티어 -    
관짝 - 

이 정도로 평가하면 어떨까요? 여러분 의견은 어떤가요?

항상 제 글을 봐주셔서 감사해요.
더 좋은 글로 돌아오도록 할게요.

(P.S 10월 4일의 1주차 통계와 비교한 글이에요. 버그 픽스 후의
데이터가 쌓이면, 이번 글과 비교해서 통계 분석 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