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상황은

풀피 vs 7(+8얼음보호막) 체력에 상대 라그나로스까지 등장한 절망적인 상황

원래 얼보를 무시하는 라그나로스 부레세례 맞고 죽을 각이었는데 하수인의 희생으로 한턴 살아남게 되고.. 시작되는 역전극



에라 모르겠다 싶어 마지막 발악으로 요그사론을 내보냈다



무려 신의격노 (불덩이 작렬)로 라그나로스를 저격시킨 요그사론의 위엄


그 이후 쌍둥이제왕베클로어에 타우릿산이 나왔지만 신비술사의 고서가 남겨준 주문들로 격퇴



마지막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