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의 룬은 저번 확장팩인 코볼트에서 나왔는데 벌써 매커니즘 변경이 있었고 많은 유저들이 당연하게 여기지만 팁게나 버그 게시판에 수없이 올라오는 것들이 있습니다.

마녀숲 확장팩이 나오면서 달라진 점과 당연한 요소를 몇 가지 적어보려고 합니다.


 1. 매커니즘 변경 


 *저격-폭룬






코볼트까지만 해도 저격-폭룬을 걸 경우 저격으로 감소한 하수인 체력에 폭발의 룬 피해가 합산되어 명치에 들어갔지만 

(3체력 하수인이 저격을 맞고 폭발의 룬을 맞으면 3-4-6=7 명치에 7피해가 들어감)



이제는 저격으로 -된 하수인 체력은 무시하고 명치에 그냥 6피해만 꽂힙니다. 


 2. 당연한 사실들 


 *천보 하수인과 폭룬 




폭룬이 걸린 상태에서 천상의 보호막 하수인을 내면 그 하수인의 체력만큼 천보가 막아주고 명치에 피해를 줍니다.
(1체력 천보 하수인을 내면 명치에 5피해, 6체력 천보 하수인을 내면 명치에 0피해)


 *폭룬과 다른 비밀 서순 





거울상, 폭룬, 변이 물약은 낸 순서대로 발동하며 
(거울상 후 폭룬-하수인 완벽하게 복사, 변이 물약 후 폭룬-하수인이 양으로 변하고 폭룬 발동)

폭발의 룬-거울상 or 변이 물약의 순서일 경우 폭룬으로 하수인이 죽으면 거울상이나 변이 물약이 발동되지 않습니다.


 *폭룬-정칼, 정칼-폭룬 





폭룬과 정칼의 순서와 관계없이 폭룬의 피해로 죽는 하수인도 폭룬을 맞은 후 정칼의 +1/+1 버프를 받아서 살아남습니다. 


 



매커니즘 변경은 좀 사소한거지만 뭐든 변경되면 알려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