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는 쓰지 않은 내용들을 여기에는 많이 넣어봤습니다 :3



 사실 이번년도에 다 끝나가는 하마코를 토대로 작성한다는 것이 약간 아쉽기는 하지만, 이후 블리즈컨 선발전 등에서도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정보이고, 내년도 마스터즈 코리아 시즌4 때도 어느정도 감안하셔서 보시면 될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궁금해하시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고자.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 직관 이야기

시즌3(방학시즌) 기준 혹은 그 이후


☆ 현재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의 직관은 무료이며,

선착순 표 배부제입니다.

150석의 선착순 배부 이후 150석 가량은 입석으로 배부되며,

300석이 초과되었을 시는 알아서 집을 가시면 됩니다 ☆


1. 어디에서 대기하면 되죠?


 대기하는 곳은 두곳이 있습니다. 첫번째로는 용산 아이파크몰 9총 e스포츠 스타디움 앞(혹은 옥상), 두번째로는 용산 아이파크몰 앞 광장. 현재는 광장에서 대기하고 있으며 이제 방학 시즌이 끝나면 다시 첫번째 장소로 돌아갈 수도 있습니다. 아래 사진 등은 시즌3을 기준으로 설명합니다.




 용산역에서 카드찍고 나와 이쪽 출구로 나와주세요.




 자, 그러면 1박2일에서 박보영이 PD보고 커피사달라고 애교부렸던 테이크아웃 커피샵이 보이네요. 앞으로 전진.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갑니다.

 만약 방학 시즌이 끝났다면, 위 사진 우측의 아이파크몰로 들어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9층까지 올라가시면 (표 받는)모이는 장소가 있습니다.


+ 인벤에만 올린 추가사진



 p.s.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 옥상이라는 곳이 바로 이곳입니다. 입석이나 약간 뒷자리에 앉게 되시는 분은 아마 1시간 전까지 여기서 줄을 서 계실테지요.



p.s. 아이파크몰 9층에서 과거 시즌1때는 이렇게 표를 받았습니다. 이게 나중에도 이렇게 표 배부 형식이 바뀔지는 몰라도 참고하시라고 넣어둡니다. 만약 9층에서 표 준다고 하면 여기입니다.





 원을 친 이곳, 바로 이곳이 우리가 서있을 장소입니다. 줄을 설 필요는 없습니다. 저번 주 모종의 사건 이후 관계자 분이 9시 경에 도착해 줄을 세우기 떄문이죠. 




 오전 9시경 관계자분이 도착했으면, 전광석화의 속도로 줄을 설 준비를 마칩니다. 어차피 그분이 도착했을 때 있던 분이라면 모두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 우수 직관러로서, 앉아서 볼 수 있기 때문에, 앞자리건 뒷자리건 큰 상관 제발 안하셔도 됩니다.




 인원 수에 따라 300명이 꽉 들어찼다 생각하면 표를 배부합니다. 원칙상은 11시 표배부인데 지켜진 적은 거의 없었고, 그냥 인원수 다 차면 시시각각으로 배부 타임은 바뀝니다. 그 전까지 땡볕을 맞으며 자리를 지킵니다.


 표 배부가 끝나면 친구가 없는 우리는 갈 곳이 없습니다. 때문에.. 모임 장소에서 앞으로 쭉~~~~~ 가다가 오른쪽으로 꺾어 횡단보도를 2개 건너가시면, 왼쪽에 '용산 노라조 PC방'이 있을겁니다. 거기서 시간을 때웁니다. 




 혹은 9층으로 올라가셔서(가끔 현장에 컴퓨터가 설치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도전! 갓드로!'이벤트를 체험해보세요. 자신이 카드팩을 까서, 황금카드가 한장이라도 떴을 경우 카드팩 10개를 추가로 증정래드리는 이벤트입니다. 시간대는.. 경기 시작 1시간 전 즈음에 종료됩니다.


 아이파크 몰 內에 패스트푸드점이 꿀입니다. 그 이외에도 팝콘 등 파는 곳은 많으니 싸돌아다녀보세요. 먹을건 정말 많습니다.

 표 배부 후 경기 시작 1시간 전까지 9층으로 와서 자신 번호에 맞는 줄에 끼어들으시면 됩니다. 10~20번대 라고 적혀있다면, 10번부터 20번 차례대로 서는 것이 아니라 그냥 오는 순서대로 섭니다.


2. 언제까지 도착하면 됩니까?


 갓흥겜 하스스톤의 인기가 날로 높아져가고 있기 때문에, 타이머 재기도 어렵습니다. 방학시즌이라 그럴지도 모르지만, 시즌2의 사례를 보았을 때 큰 차이는 없어보입니다.




 현재를 기준으로 설명드리면, 11시 표 배부에 최소 10시 전에 와야 '볼 수' 있습니다. 네, 말 그대로 볼 수는 있다는 것입니다. 일단 카드팩을 받는다는 목표가 가장 큰 상태로 직관을 오시는 분들이라면 표 배부시간 1시간~1시간 30분 전에 도착은 하셔야 가능합니다.

 편안히 착석하시려는 분들은 3번으로 넘어가주세요.


3. 앉아서 보려면 커트라인이 몇시쯤 됩니까?


 상상을 뛰어넘는 속도로 사람들이 가득 찹니다. 모두 오는 시간대는 가지각색이신데,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 시즌1~3이 되가며 앉아서 볼 수 있는 커트라인은 점점 줄어들고 있으니 이 점은 참고해주세요.




 시즌4나 방학시즌 종료 후를 가정한다해도, 인기있는 경기는 '표 배부시간 -2시간~2시간 30분'이 좌석 커트라인 수준입니다. 이럴 때는 2시간 30분 전에 도착한다던가 하면 그래도 안전빵. 굳이 앞자리에 앉겠다고 한다면.. 말리지는 않겠습니다. 

 경기가 짧거나 잘 모르는 선수들이 등판할 것 같은 경기는 '표 배부시간 -2시간 20~30분'이 좌석 커트라인이구요.


 참고로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 설치된 좌석 수는 160석입니다. 그 중에서도 앞자리에 5석~6석 정도는 선수 좌석으로 주어지기 때문에, 대기표 받고 150번대라면 서서볼 생각도 해놓으시면 되겠습니다. 


4. 치어풀을 만들었는데, 타이밍이 있습니까?


 사실 이후에 롤챔스 등 타 E스포츠 경기 직관 가이드도 써볼 생각이지만 해당 게임리그에서는 치어풀을 만들어갈 생각이 없기에.. 아마 이건 OGN 공통일겁니다.




 그 어떤 치어풀을 만드신다해도 카메라에 잡힐 수 있습니다. 우측에 관객을 잡아주는 카메라가 한대 있는데, 그쪽을 예의주시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그냥 번쩍 들면(번쩍 들 용기가 없으면 살짝 들고 계셔도 됩니다) 관계자 분이 오셔서 '이쪽 카메라를 보고 들고있어주세요'하면서 주문을 하십니다. 그러면 한 3초경 찰칵찰칵 찍혀요. 끝.

 리그오브레전드의 경우는 뭔가 허세 넘치는 (여성팬들이 많아서 그럴지도) 고퀄 POP 등이 많은 편인데,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의 경우는 그냥 '웃기면'됩니다. 센스만 좋다면 대성공!


P.S. 치어풀의 상품에 관해서는 경기 종료 후 'Well Played'라는 티셔츠를 한분에게 드립니다. 한번 받았던 것 같은 사람들은 안줍니다. 


5. 여자 예뻐요?


 이런 질문 은근히 많이 받는데, 여러분이 소위 '직관녀'라고 부르시는 모자쓴 그분. 네 아름다우시죠. 그 이외 카메라에 잡히는 분들? 네, 아름다우시죠. 하지만 대부분 남성 분과 짝을 지어 오십니다. 




 아옳이요? 아 물론 김민영씨는 실물이 정말정말 예쁩니다. 괜히 모델 등으로 활약하고 계씬게 아니죠.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 시즌1 결승전때는 직접 다가가서 "셀카 찍어주세요!!" 하면 셀프카메라도 찍어주셨습니다. 이후에는 모르겠네요.


6. 경기가 끝난 뒤 선수들을 개인적으로 볼 수 있을까요?


 일단 경기가 끝나고 선수가 개빡쳐있지 않는다, 혹은 안에서 자축 파티를 벌이고 있지 않다는 전제 하에, 가능합니다. 경기가 종료된 뒤 왼쪽으로 옥상으로 나갑니다. 왼쪽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이라고 적힌 곳 왼쪽에 경기장으로 향하는 다른 길이 있죠. 거기로 쭉 가시면 선수들이 빼꼼빼꼼 나옵니다. 가서 자신을 어필해주세요(....)

 혹은 9층에 지인분들을 만나러 나오시는 선수분들도 꽤 계시니 9층에서 인고의 시간을 보내시다가 마주칠 수도 있습니다.

 중간에서 해설자 분들도 나오시니 인사드리시면 고마워하십니다. 수고하시는 분들에게 한 모금의 고마움을.


 다만 이게 낮 시간대라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실제로 저녁 시간대(시즌1) 직관을 갔을 때는 같이 줄서있던 초브라 해설이나 타 해설자분들말고는 보지 못했어요. 일단 안보이는게 크고..




 레진코믹스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 직관, 어렵지 않습니다. 2시간만 기다리는 용기만 있으시다면, 경기 속에서 펼쳐지는 끝없는 전율과 관객들의 열정을 모두 느끼실 수 있을거에요.




 정글람머 선수가 박사 붐 폭탄에 화염구를 날려 3데미지를 꼽는 순간, 서렌더 선수가 식소 선수 상대로 속사를 뽑았을 때 경기장이 떠나갈 것 같던, 모두가 두 손을 번쩍 들어 환호했던 그 순간.

 그리고 결승전이 끝난 뒤 승자와 패자 모두가 존중하며 환하게 웃었던 그 순간,앞으로 펼쳐질 더 화려한 순간에 여러분들이 함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랑스러운 돌겜 e스포츠를 응원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