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먼옛날  하스가 오리지널팩만 있던 시절 인벤 어디선가 봤는데, 팁게 찾아봐도 안보이길래 짧게나마 적어봅니다.

-물론 개 대충 찾아봄.

오리지널 팩만 있던 시절 카드 코스트책정에 관한 공식을 누군가 만들었었는데, 바로 

 (코스트 x 2) +1 = 공격력+생명력+능력  이란 공식입니다.


예를들어 그시절

누누는

4코스트에 공격력 4/ 생명력 5로

(4 x 2) + 1 = 4(공) + 5(체) +0(무능력)


오아시스 무쇠턱거북은 

(4x2) + 1 =2+7 을 만족하는 식으로 깨나 신빙성 있는 공식이였습니다.

그리고 이공식을 사용하여

코스트 보다 (공,생,능)의 합이 같거나 높은 카드들이 좋은 카드로 분류되었죠.


물론 여기서 능력에 관한 점수를 어떻게 메기느냐가 그당시 논쟁거리가 되었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그당시 도발과 천상의 보호막은 1점,돌진은2점, 주문공격력은 표시된 수치만큼 +, 드로우 능력또한 2점 이였던 것으로 +, 무기를 차는 능력은 무기의 공격력 만큼 가중치를,, 힐은 힐량만큼 + ,등 이었고, 실바나스 처럼 상대 카드를 뺏는 경우는 능력자체가 변수라, 굳이 공식에 대입해보자면,

6코실바 5/5

(6x2)+1 = 10 + 능력점수  로 두어 뺏어오는 카드의 점수가 3점 이상이면 평범 혹은 이득, 미만이면 손해로 계산했던걸로 기억됩니다.
 

지금은 너프를 맞은 기술자도, 그당시엔 1/2의 능력치로 공식을 만족하는 좋은 카드중 하나였고,

 

지금은 꽤 많은 카드들이 추가되어 덱의 컨셉이 중요해진 시대라지만 ,하린이도 이 공식을 사용하면 좋은카드와 개똥구데기 카드등을 구분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되어 몇자 끄적여 봅니다.

(물론 OP카드는 그냥봐도 알수 있는게 함정)


-출처 : 하스인벤 어디선가 누가 썼던 옛글을 본 내 마음 속으로 들어가 볼수만 있다면 워우워 철없던 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