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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1 03:24
조회: 1,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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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전사가 호쾌합니다..와우때부터 전사유저라 별 고민안하고 전사로 하기 시작했는데요.. 아직 그러다할 전설하나 없지만(사실 주술사 직업전설 한개 있어요..ㅡㅡ)
등급전은 지난시즌은 1자리까지 했었는데 특별한 보상도 없고 해서 일반대전위주로 돌리고 있습죠 솔직히 말하면 카드가 그닥 없어서...전설보면 놀라서 손꼬이고 그러더라구요.
뭐에 강하고 뭐에 약하고 그런직업이 아닌듯해요.. 꿋꿋히 방어력 올리고 호쾌하게 도끼로 찍어주고 근성으로 버티고 하면 승률도 괜찮은듯 하고 전사가 와우때의 특성이 제일 근접하게 반영되있는 느낌이 많이 드네요.. 맞을거 다 쳐맞아도 꿋꿋이 버텨가며 죽기직전에라도 한방의 도끼질..
다른 직업할때는 약오르고 그런것도 종종 느꼈는데 전사할때만큼은 왠만한건 그냥 즐거운 게임이었군..대충 이런식으로 금방 풀리기도 하구요.. 공대장 맨탱시절에 쌓인 스트레스에 비하면 애교수준이구요...
대략 제가 느끼는 전사의 이미지인데요.. 이래저래 해오면서 투기장/카드팩 얻은거 까서 나온게 전사쪽엔 전무해요.. 사제는 황금카드로 거의 풀셋찰 지경이고..주술사도 기분주문은 좀 딸리지만 전설이 있고..
지금 제 전사는 흔한 난투같은 카드도 없거든요. 더 상위권쌈이 나서 고코하수인들 정리때는 좋겠지만 저같이 바닥에 있는부류는 땜짱이+소용돌이 뭐 이정도...회전베기정도도 고맙구요..
어쨌든 전 전사를 계속 하려 합니다..초상화에서 가로쉬가 절 너무 무섭게 처다봐요
그럼 질문이..직업 필수제작카드를 만드려면 우선운위가 어떻게 될까요>? 아마니 광전사도 땡기고 난투도 땡기고... 선배님들은 전사입문하실때 어떤카드 위주로 만들기 시작하셧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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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열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