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베때부터 했지만 무과금이다보니 랭크는 안 하고

 투기장만 하면서 카드를 모았습니다. 

 

 투기장이 12승은 못했지만 ( 신기하게도 )

 거진 8승~11승은 하다보니 가루가 잘 쌓여서

 방밀전사덱이 완성되고 황금영웅 초상화도 탐나서 랭크를 조금씩 돌리기 시작했지만

 전설 아니면 20급이 뒷면 보상이다보니 욕심이 없었는데요.

 

 3월부터는 그나마 디아하느라

 3일치 일퀘만 몰아서 하는 정도였는데

 일퀘만 몰아서 해도 연승빨로 시즌 막바지쯤엔 4급 정도가 되더군요.

 

 매번 욕심이 조금 나다가도

 5급부터는 연승보너스가 없어서 디아하느라 바쁘다가

 

 결국 어제 디아를 접고

 이틀 바짝 해서 5급부터 달려서 전설 찍었네요.

 

 클래식 방밀전사로 4급부터 좀 힘들어서

 주술사, 성기사, 짬뽕드루를 섞어서 돌렸습니다.

 

 

 특히 마지막 1급에서는 영레형 기사 덱만으로 쭉 연승해서 찍었네요.

 

 

 사실 이틀밖에 없어서

 그냥 디아나 할까 하다가 도저히 디아가 질려서 이틀 달린 보람이 있네요.

 

 지금 영레형 성기사의 장점은

 거흑과 주문도적을 잘잡는데 있는 것 같습니다.

 ( 현재 3급~전설은 드루, 주문도적, 거흑의 삼파전. 가끔 술사도 보이고 전설 단 분들은 요상한 덱 쓰는 분도 있음 )

 

 주술사와 드루이드가 더 안정적이지만

 거흑과 주문도적이 대부분이다보니 자꾸 이기고 지는 판이 나오더라구요. 

 

 

 친추 및 문의, 같이 즐기실 분 환영합니다.

 

 <마법#3233>

 

 주변에 하스하는 분들도 없고

 그나마 같이 하던 여친과도 헤어져서 ...  ( ㅠㅠ)

 

 

 덱은 가끔 튜닝해서 쓰는 것 외엔

 거진 인벤 덱들을 기본으로 카피해서 썼구요.

 

 덧글 문의도 답변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