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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2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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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네여 ㅋㅋㅋ왠만하면 성빅덱 연구해보려 했는데
연구하면 할수록 성기사로 빅덱하기엔 고대노로 얻은 장점을 버리는 듯한 느낌만 드네요. 낙스 때와 비슷한 그 나는 그대로인데 남들은 점점 쌔진 느낌이 다시 느껴진달까요. 무섭게 강해진 사제와 법사들은 성빅의 특유의 느린 템포를 미친듯이 쪼아대고 냥은 의식하고 짜면 충분히 대처 가능한데 좀더 넓게 넓게 대처하려니 꼬이고 예전처럼 성빅은 일단 패만 풀리면 무상성이다 라는 말을 하기 어려운 상황이 아닐까 합니다. 대신 미드레인지 성기사는 정말 강해진듯합니다. 미드레인지 기사는 이제 정말 타직업에도 자랑할정도의 수준의 강력함인거 같긴하네요. 꼬마로봇과 신풀을 활용한 초중반 단단함과 병참이란 존재로 인해 까다롭게 변한 신병의 존재 추가된 다수의 토큰하수인들은 성기사의 신병 세이브를 도와주고요. 물론 아직 연구 중이긴 합니다만 그냥 신 시즌 되면서 플레이해본봐 끄적여 봅니다. 드로우가 좀 애매했었는데 신풀 2장+다수의 토큰 하수인을 쓰는경우 이교도가 의외로 마른 드로우를 잘 채워주더군요. 이부분은 좀 더 플레이해봐야겠어요 ㅋㅋ |
환상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