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별 덱을 다 써봐도 제자리 걸음인 내 등급 때문에. 한 순간 혹해서 파마기사를 만들었다.

그 결과 어이없게도 16급에서 10급으로 올라가는 기적을 겪었다.

지금까지 등급전을 해온 내 노력이 헛수고처럼 느껴졌다.

다시는 이 느낌을 잊지 못할 것이다.

 

                                         ★우서 찬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