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공격적으로 써서 일단 죄송합니다 ㅎ

 

 다른 TCG와 하스스톤을 비교해볼까요? ㅎ

 

 오프라인 TCG는 말할 것도 없이 판마만 봐도..

 

 판마의 경우는 무과금 플레이어들? 아예 덱 자체를 꾸릴수도 없습니다

 

 일반 카드들로 덱 꾸리면? 승률 10%는 나올까요? 가벼운 폰나덱만 해도 어느정도의 과금은 필수고

 

 아무리 극한의 운영을 해도 각 진영 필수카드들이 전부 과금이죠.(소달이나 독도도..)

 

 그에 비해 하스스톤은 과금을 안해도 어느정도 승률이 나오구요 ㅎ

 

 트럼프나 다른 무과금으로 전설을 간 유저들을 보면 운영에 약간 더 초점이 맞춰져있다고 생각해요.

 

 무과금 유저들을 많이 배려한 것으로 보여요.

 

 거기다가 무료인 골드로 카드팩(그것도 5장!), 또 투기장으로 공짜 카드팩을 얻을 수 있다는 것에 엄청 놀랐습니다.

 

 판마는 만부 하루에 3번.. 만부에서 자기가 원하는 카드를 얻을 확률은 거의 0%라고 봐도 무방하거든요 ㅎ

 

 제 생각에는 하스스톤에서 과금과 무과금이란 그냥 자기가 원하는 카드를

 

 얼마나 빨리 얻을 수 있느냐, 천천히 얻느냐 그 문제라고 밖에 생각이 안되요 ㅎ

 

 마음 편하게 먹으시고 그냥 즐기세요 ㅎ TCG의 진정한 묘미는 이기는 것이 아니라

 

 자기 손패를 활용한 운영, 드로우에서 터지는 운(이게 필요한데. 생각하는데 그 카드 들어오면 참 기분이 좋습니다)

 

 이라고 생각해요 ㅎ

 

 오늘도 좋은 하루되시구요 ㅎ 무과금 유저분들도 과금 유저분들도 힘내세요 ㅎ

 

 

 P.S 근데 실바나스는 정말 빨리 얻고 싶어요. 왜 안나올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