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흑마

요새 악흑이 대세입니다.

 

등급 돌리다보면 절반은 이거 만나는것 같은데 우리같은얼방에게는 흑마는 좀 쉬운편입니다.

 

 

왜냐하면 얘네는 영능으로 체력을 알아서 깎기 때문에 굳이 으로 피를 깎지 않아도 나중되면 피가 15~19내외로 되어있을 것입니다.

 

 

그나마 변수인 것이 인데 얘는 대비해서 으로 마무리가 되기 때문에 준비만 해놓으면 괜찮습니다.

 

가끔둘다 쓰는덱도 있는데 욕심덱입니다. 거의 없고 만약에 나온다고 치면.. 그판은 변수라고 생각하고 차선책을 생각해봅시다.

 

악흑이 강세인 이유는 초반 필드 장악 때문인데 을 쌩으로 내도 좋지만 이거로 인해 상대 필드가 꽉차 잇는 경우가 더럿 많습니다.

 

그러므로 파멸을 좀 아꼈다가 상대 필드가 빈틈없이 꽉차있다면 부엉이가 올라올 수도 없으니

 

에 정리가됩니다. 센스 센스.

 

물론 저정도로 기다릴수도 없이 곤란하면 바로 내야합니다.

 

물론 공허소환자에서 이거 튀어나오면 좀 찝찝하긴 한데 그래도 필드정리가 낫습니다.

 

악흑은 2장 쓰기 때문에 잘 유의하시고 이놈들같이 필드 클리어해도 찌꺼기가 남는 경우가 많습니다.

 

좀 찝찝해도 별수 없이 까면서 해야죠. 그나마 본체는 피가 걸레같이 되어있을테니 그 점은 감사히 생각합시다.

 

 

아그리고 팁 드리자면 초반에 과학자를 내던가 아니면 필드에 아무것도 없을때 을 걸면 상대방은 인가 싶어서 같은거 내는 경우도 많습니다. 센스껏 속여서 한턴을 벌어줍시다.

 

 

번외로 거인흑마도 조금 보자면.

 

 

초반에 2,3턴이 지나도 흑마가 눈치보면서 계속 쓴다 싶으면 거인흑마일 확률이 높습니다.

 

마찬가지로 3,4턴되기전에 비밀을 걸면 상대가 의식해서 이나 쌩으로 내는 경우도 있으니 가능하면 한턴 벌어주시면 되고요.

 

4,5턴에 좀 힘든경우는 가 연달아 두장 올라오는 경우인데 이때는 잘 얼려 주시는 것밖에는 방법이 없고 ㅠㅠ

 

혹여 이렇게 필드에 나와있을 때 내가 이후에 4,5턴내로 승부를 볼수 없다 싶으면 산거를 둘중 하나라도 써서 잡아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무리 버티는 얼방법이라고 해도 공격력 8매턴 마다 맞으면 그냥 골로갑니다.

 

그거외에는 중후반 잘 얼리면 쉽습니다.

 

거인흑마는 때문에 피를 15내외로 유지할텐데 상황봐서 피니시 내주시면 되겠습니다.

 

거흑은 두장 쓰긴하지만 어차피 초반 채워봤자 에 피깎이는 걸 의식해서 알렉 안나오면 피를 잘 안채웁니다. 초반 4턴 이후 얘만 좀 조심하면 쉬운편입니다.

 

다만 알렉 나간뒤 힐쓰고 힐쓰고 기껏 피 깠는데 나오면 내 딜카드가 떨어져서 힘듭니다.

 

저기까지 가지않게 원콤낼수 있는 콤보를 모으도록 합시다.

 

 

 

템포법사

 

우리의 히로인 제이나입니다 우훗.

 

랭크에서 보이는 법사들은 주로 템포법사가 90%인데 솔직히 초반 필드는 거의 내주다 시피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얘는  이거에 끊기고

 

초반 우리 하수인들은  안타깝게도 이런거 맞고 골로갑니다.

 

그러므로 영능 잘 써보면서 얼화 한장정도는 위험한거 끊어주며 하는게 좋고 혹여 상대가

 

 

연달아 두장 나왔다면 우리에게는 지룡 끊을 수단이 별로 없어 힘듭니다. 사실 우습게도 얼방이 지룡 막기에 좀 힘듭니다.

 

피가 3이라서 얘를영능으로 매번 치자니 내 명치가 터지고요.. 그렇다고 딜카드를 두장쓰자니 너무 아깝고.

 

광역기까지 가서 잘 비벼보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번외로 에서 전설카드가 떡하니 뜨면 3~5턴정도에 나올텐데 아 그놈의 운빨겜 하면서 눈물을 흘리며 터져가는 명치를 봐야할겁니다.

 

그나마 버틸만하면 이거 튀어나오는데 내 패에 콤보 카드가 없다면 눈물을 머금고 잡아야합니다..

 

쓰던가

 

쓰던가.

 

원래 라그나로스도 얼방 카운터 카드중 하나라 저거 나오는 순간 휘청휘청 합니다. 버티는 수밖에요.

 

그나마 필드 클리어할수 있는건 5턴인데,를 쓰면 상대방은 파멸을 끊고 싶을텐데 5마나라서 이게 안됩니다.

 

혹여 상대가 동전으로 클리어하면 광역기 잘 쓰는수밖에요.

 

 

그래도 템포법이 할만한건 얘네는 힐을 안씁니다. 이 나갈수가 있다면 거의 이긴거라 보시면 되고요.

 

상대방 와 내만났을때 서로 부딪쳐서 비밀이 서로 걸렸다?

 

하면 템포법은 비밀을 두장 밖에 안쓰기 때문에 일단 마차인지를 확인하고 만약에 이면 우리는 땡큐입니다.

 

조금 참았다가 상대방이 필드를 좀 모았을때 를 쓰면 복제되서 강ㅋ제ㅋ 클리어 ㅋ

 

근데 잘하는 템포법은 얼방상대로 거는 멍청한 짓은 안하지만 한번 거울상인지 찔러볼 필요는 있습니다.

 

 

이런것들만 조심하면 무난하고 필드가 하나도 없는데 나와서 침뱉기 시작하면 좀 아픕니다. 죽어라 내 명치를 칠때 빨리 패를 모으는 수밖에요.

 

 

사제

 

우리의 밥줄 사제가 나왔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며 우리의 하수인을 자기거마냥 훔쳐가는 사적들에게 정의의심판을 내려야할때가 온겁니다.

 

사제는 비교적 쉽습니다. 애가 힐 쓰는 직업이라 힐 써서 힘들지 않냐 싶기도 한데.

 

 

기껏 힐 채워봤자 한턴에 잘써볼수 있는건 이런것으로 알렉으로 피를 까면 기껏 잘채워야 피가 19입니다.

 

 

근데 보통 저렇게 나오는 경우도 없고 거의 17체력을 유지할텐데 우리는 이 피만 까면되는 것입니다.

 

가끔 을 쓰는 변태 사제들도 있는데 이게 나오면 별수 없습니다. -- 게임 비벼볼수밖에요.

 

보통 1턴에 가 아무것도 안발려서 나온다면 내서 영능과 같이 마무리해주시면 되고

 

+ 혹은 이런게 발린다면 바로 쌩 파멸 내서 죽여줍시다. 성직자가 보호막만 발려서 1/5스탯은 그다지 위협적이지 않더라도 후에 발리는 버프는 좀 꺼려집니다.

 

최근 사제는 잘 안쓰기 때문에 파멸 잘 잡는 사제 별로 없습니다.

 

그외엔 무난하고 그나마 내 핸드가 좀 드로우가 안되서 핸드겸 으로 드로우좀 보려고 하면

 

장난을 쳐볼까? 하면서 데려갈텐데 6턴에 이거 뺏겨서 패가 말리는것만 좀 조심하면 됩니다.

 

우리 카드에는 여자 하수인이 없기 때문에 전부 한테 끌려가고 싶어서 안달나 있습니다. 넘어가려는 하수인들 변수만 조금 조심합시다.

 

그거 외에는 쉽습니다. 그냥 쉬워서 뭐 쓸말도 없네요. 굿럭.

 

 

아 가끔 이걸로 가져가면 좀 빡치긴합니다. 혹여 상대가 패 가져가서 비밀을 걸면 여부도 있으니 본체 치지 마시고 염두해두면 담턴 킬낼수 있게 피 1만 냅시다.

 

그러면 상대가 피가 3이될텐데 어떻게든 이거 깎을수 있게 방법을 찾아야합니다 으으음.

 

 

 

 

 

손놈전사

 

최근 대세덱 손놈전사입니다.

 

각 선수들도 최고 1티어로 봅아있고 손놈 잘 다루는사람은 전설중에서도 고티어에 있을 수 잇는 값어치를 하는 파워있는 덱이죠.

 

 

싸움이야?  나도 끼어야징~~다들모여!!

 

소리만 들어도 빡치지 않습니까??

 

지금부터 손놈덱을 한번 요리해봅시다.

 

 

일단 처음보면 손놈인지 방밀인지 모르는데 방밀은 워낙 힘든 매치니까 그냥 말을 말고 손놈이라 가정하고 해보겠습니다.

 

상대는 보통 내가 템포법인줄 알고 얘를 내볼텐데, 만약에 방제작을 초반에 안내는 전사는 잘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초반 내준다면 저희야 고맙습니다. 1/4스탯은 좀 잡기가 그렇지만 초반은 가능한한 주문을 안써 영능이나 하수인으로 잡아봅시다.

 

그렇게 무난히 중후반을 가면 상대가 패를 모아 손님을 한번 불려봐야할텐데요.

 

 

우리는 총 두번 손님을 받아야합니다.

 

보통 손놈은 콤보카드이기 때문에 패를 모아서 할겁니다.

 

그 중심이 인데 사령관은 한덱에 두번 있으니 두번 손놈을 받으면 됩니다.

 

그중에서도 손놈은 필히 2,3명이 상은 필드에 있을텐데 손놈 무리를 두번 받는다고 칠시에 필요한 마법은

 

 

이거 한장 꼭 필요하고요, 1차 손놈 받고 2차가 온다! 싶으면

 

가 꼭 필요합니다. 손놈은 꼭 3체력이 들어있기 때문에 쌩 눈보라는 얼릴지언정 손놈을 불리기에 좋으니 저렇게 두번을 반드시 틀어막아줘야합니다.

 

 

만약에 저렇게 두번을 받았는데 상대가 이렇게 온다면 얘네는 그냥 에 정리가 됩니다.

 

광전사가 한 9공격력 이상을 내려면 이렇게 정도는 맞을텐데 그러면 피가 2내지 3이 남거든요.

 

한번은  담턴에 써서 끊어주면 상대는 패가 없어집니다.

 

이쯤되면 탈진까지 와있을텐데 상대 무기의 여부에따라 본체에 또는

 

걸어주며 내 본체에 쓰면 상대가 방어가 몇이 넘어가든 이깁니다.

 

아 그리고 중요한 팁이, 초반에 빠르게 손님을 전개했다? 싶을때 패에 가 있다면 무엇을 먼저 써야할까요??

 

답은 입니다.

 

왜 굳이 불기둥이라는 한번에 정리하는 수단이 있는데 이걸 먼저 쓰느냐? 하면 상대는 필드를 버리기 싫을테니 을 쓸테고 두장중 한장이라도 파멸한테 빠진다면

 

 

우리의 나중 카드들  중 3마리는 에 끊기지 않으므로 후반 탈진전을 책임질수 있습니다.

 

진짜 쓴다고 칠시 한장정도는 을 받아줘야 후반이 편합니다.

 

 

 

아 그리고 만약 후반 손님 불릴때에 혹은 광전사가 거품 물때 이 껴있다면 를 써서라도 잡아줍시다. 주문 하나 아끼다가 방어가 20으로 불어나는거 순식간입니다.

 

 

손놈이 를 쓰면 귀찮고, 안쓰면 위방법대로 손놈만 잘받으면 얼방법이 이깁니다.

 

얼방과 손놈이 싸우면 후반 운영 싸움이니 우리는 손놈을 잘받아 끊어버리고 명치를 쳐주면 되겠습니다.

 

 

 

이상 각 최근 대세덱 운영 상대법이었고, 관전원하시거나 하면 타랭이#3322 친추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럼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