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 마법사가 했는데 비밀카드를 4장이나 넣어서 계속 죽지 않게 방어만 하고 
파멸의 예언자로 필드 정리하고 마지막에 안토니다스 뽑고..
이 것도 덱 컨셉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