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와우할때도 냉법이랑 조드를 제일 좋아해서

시작하자마자 현실 과부하걸고 현질달려서

말리냉법 알렉거인냉법 등 냉법기반으로 이것저것 만들었어요.


냉법자체는 쭈구리처럼 쳐맞으면서 카드모으고 버티고 버티다가 마지막에 

'니가 그렇게 싸움을 잘해!' 하면서 역관광치는 맛이 진짜 핵꿀이라 맘에드는데

질때는 그냥 마지막까지 쭈구리삶을 살다가 그대로 져버리니까 너무너무 우울해져요

특히 키카드가 끝까지 안잡혀서 아무것도 못하고 저항도못하고 질때는 으..


그래서 퍄퍄법사도 만들었는데

퍄퍄는 시간도 빠르고 승률도 괜찮은데 너무 생각없이하는 게임같아져서 재미가없고

냉법은 너무 재밌는데 한판한판이 힘들고

원래 냉법이 이렇게 힘든건가요 아니면 제가 너무 후반만 봐서 이렇게되는걸까요